'징징메이드'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0/03/03 사과잼 (24)
  2. 2010/01/18 두번째 파우치 (18)
  3. 2009/12/21 고양이 인형 (12)
  4. 2009/12/06 핀꽂이 (8)
  5. 2009/11/30 드디어 룸슈즈 (14)
  6. 2009/11/14 발매트 (22)
  7. 2009/11/10 연하우스_2 (14)
  8. 2009/10/12 토끼인형 (15)
  9. 2009/09/30 고양이방석 (23)
  10. 2009/09/15 재봉실 (14)
e. JiNJiN's Kitchen2010/03/03 09:50

두번째 사과잼을 만들었다.
처음 만들었점 사과잼은 불 위에서 너무 오래 끓이는 바람에
식히고 나니 걸쭈욱"을 넘어서 몹시 찐득+딱딱"해져버리는 실수가-
오늘은 지난번 천도복숭아 마멀레이드 만들때 처럼
살짝 묽다 싶을 때 불에서 내리니 타이밍이 딱이다.
어찌나 퍽-퍽- 튀는지 도저히 무서워서 안되겠다, 할 때 불 끄면 되는 것 같다;;




뜨거운 물로 소독한 병에 잼을 담고 거꾸로 세워놓아서 진공상태로 만들어주었다.
사과 5알을 핸드블랜더로 쉬리릭 갈았는데 중간중간 덜 갈린게 섞여버렸다.
바느질할 때 처럼, 이럴 때 딱 맞는 핑계를 대자면- 요런게 바로 핸드메이드의 맛이지!
☞☜




마음이 몹시 허한 날이어서, 그럴 땐 고기를 먹어줘야 한다는 나모키랑 같이
숯총각에서 삼겹살이랑 껍데기랑 냉면이랑 된장찌개랑 먹고
9시가 넘어서 집에 와서는 청소기도 돌리고 빨래도 하고 밥도 새로 해놓고
사과잼까지 만들다니 난 정말 부지런한 하루를 보냈구나!
작은 사과 3알 + 큰 사과 2알 이렇게 했더니
파리바게뜨 작은 잼병 2개 + 큰 잼병 1개 + 통통 푸딩병 2개 + 날씬 푸딩병 반개 딱 이렇게 나왔다.




토스트 하나 해서 딱 먹으면 좋겠구먼-
식빵도 없고 시간도 너무 늦어서 그냥 숟가락으로 떠먹어봤다.
내일은 꼭 식빵을 사다놔야겠다는 다짐.

 


사진 찍는데 내내 꽁알꽁알 거리면서 알짱대던 구릉구릉
너도 먹어볼래?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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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unsuk

    야야- 왜케 많니?!
    우리 하나씩 주려고 나눠담았니.. 후후훗
    난 식빵을 준비하겠엄요~막이러고~

    2010/03/03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 식빵은 생크림식빵으로 부탁해-
      어제 토스트랑 먹어봤더니 잼만 먹었을 땐 너무 단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안달고 부드러웠어. (= 씹히는 맛은 없다는거임;;;)

      2010/03/04 10:14 [ ADDR : EDIT/ DEL ]
  2. 마롱

    하루만에 많은 일을 해내었구나 장하다-ㅋㅋ
    천샀니!?
    역시 구름이는 쉬크한 씨티캣

    2010/03/03 10:21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저께 저러고
      어제는 설거지거리 쌓아놓고 그냥 퐉 퍼져버렸다.
      요즘 싱크대 정ㅋ벅ㅋ한 우키때문에
      설거지거리 위에 도마로 덮어둠, 아놔;

      2010/03/04 10:07 [ ADDR : EDIT/ DEL ]
  3. 지요

    오! 완전 최고예요!
    왕부지런하시고 능력자 징징님!!
    향이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요. 저도 한병 주문이요. 캬캬.

    2010/03/03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 완전 쉬우니까 능력자축에도 못드는거구요, 저건! 흐흐-
      전 로제스파게티가 땡기는데요 ㅋㅋㅋ

      2010/03/04 10:07 [ ADDR : EDIT/ DEL ]
  4. 구름이 모델같네 모델 ㅎㅎ
    말랑말랑 식빵에 발라먹는 사과쨈.. 아 흑 꿀꺽

    2010/03/03 12:26 [ ADDR : EDIT/ DEL : REPLY ]
    • 구름이 맨날 검사하고 저래요.
      손톱 깎고 있어도 옆에 딱 붙어 앉아서 검사
      채소 다듬고 있어도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검사
      밥 먹고 있으면 바로 앞에 앉아서 부담주면서 검사

      2010/03/04 10:08 [ ADDR : EDIT/ DEL ]
  5. 푸석푸석해서 안먹고 박아둔 사과가 냉장고 서랍에 몇개 있는데 당장 만들어봐야겠어요.
    요렇게 처리하는 방법이 있었네요..ㅋ

    2010/03/03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 클라라님, 안그래도 총각김치 보답으로 한 병 챙겨놨어욤;;;;
      험블하지만, 받아주세욤. 연락드릴게요 :)

      2010/03/04 10:09 [ ADDR : EDIT/ DEL ]
  6. ㅅㅎ

    와우- 최고에요(홈쇼핑버젼)

    2010/03/03 13:31 [ ADDR : EDIT/ DEL : REPLY ]
    • 새들새들 시들어버린 사과, 버리긴 아깝고 먹기엔 찝찝하셨죠?
      홈메이드 사과잼이 주부님들 고민 말끔하게 해결해드립니다! (홈쇼핑버젼)

      2010/03/04 10:10 [ ADDR : EDIT/ DEL ]
  7. yum

    이런 능력자 같으니^^
    근데 구름이 너무 귀엽다 ㅊ.ㅠ 저 새초롬하면서 여리여리...천상 여자다와

    2010/03/03 13:34 [ ADDR : EDIT/ DEL : REPLY ]
    • 구름이 요새 '나 여자임, 나 소녀임' 이러고 다녀, 진짜 ㅋㅋㅋㅋ

      2010/03/04 10:10 [ ADDR : EDIT/ DEL ]
  8. 통통

    통통 푸딩병...
    그럼 저건 내 거야? 응? 그런 거야?? ㅋㅋㅋㅋ

    2010/03/03 16:37 [ ADDR : EDIT/ DEL : REPLY ]
    • 통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소망을 담아 날씬푸딩병으로?

      2010/03/04 10:13 [ ADDR : EDIT/ DEL ]
  9. 연님

    오..좀 있어뵌다. 냠냠........
    이 부지런쟁이 같으니.

    2010/03/03 16:59 [ ADDR : EDIT/ DEL : REPLY ]
    • 연님 나 진정 이런거 적성인데.
      난 지금 여기서 대체 뭘하고 있는걸까요? 아흐흐흐흙-

      2010/03/04 10:13 [ ADDR : EDIT/ DEL ]
  10. ㅈㅎ

    빵가지고 갈게요.. 다같이.. ㅎㅎ

    2010/03/04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부랴부랴 대량생산 해야 하는건가봐요! ㅎㅎㅎㅎㅎ

      2010/03/05 13:41 [ ADDR : EDIT/ DEL ]
  11. ㅅㅎ

    ㅈㅎ씨가 좀 민폐적인 구석이 있어요
    어디서 저런말을 -_-...ㅋㅋㅋㅋ

    2010/03/05 18:54 [ ADDR : EDIT/ DEL : REPLY ]
    • 최고의 싹싹맨 ㅈㅎ님이 무슨 민폐에요!!! ㅈㅎ님과 민폐는 정말 안어울려요 ㅋㅋㅋㅋㅋ

      2010/03/08 14:06 [ ADDR : EDIT/ DEL ]
  12. 하똥이

    와와와 부지런하다 정말^^
    먹어보고파 찐찐~

    2010/03/05 23:17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지런하지 못해서 멀쩡한 사과를 시들시들하게 만든 후에;;;
      겨우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사과잼 만든거야. 찔린다!!!! ㅋㅋㅋㅋ

      2010/03/08 14:05 [ ADDR : EDIT/ DEL ]

g. J i N J i N M a d E2010/01/18 12:46
직육면체 모양으로 만들었던 첫번째 꽃무늬 파우치가 너무 꼬질꼬질 때가 타서
좀 빨든지, 아님 바꾸든지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무려 작.년. 후훗, 12월 초였다.

그리고는 늘 그렇듯이 그러자그러자만들자 머릿속으로만 되뇌이다가
어제 저녁으로 먹을 핏짜를 시켜놓고 고새
드르륵 박아서 두번째 파우치를 만들었다. 아니, 만들어버렸다.

그냥 납작하게, 지퍼만 달자- 했던 것이
만들기 시작하니까 우왕, 잘 하고 싶다!로 바뀌었지만
애초부터 재단따위가 뭐야, 다 건너뛰고
그냥 얼추 눈짐작으로 네모낳게 자른 천 두 장으로는 한계가 있는거다.
그렇다고 그제서야 초크니, 60cm자니 이런거 꺼내기 싫었으니까-

게다가 지퍼도 일명 숨김지퍼를 처음 써보니,
일반 지퍼보다 살짝 난이도가 높다.
결론은 상침해도 삐뚤빼뚤, 루루루 ☞☜

그래도 만들자고 첫 결심한 순간부터 완성까지 올곧게 지켜낸 것은
바로 겉감은 무조건 무지린넨+화이트패브릭 스티커-

안감은 딱 안감으로 쓸 만큼만 남았던 도트린넨
시접처리는 다 귀찮아서 박고 뒤집고 또 뒤집고 하기 싫어서
전에 발매트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바이어스 만들어서 양쪽만 드륵 박았다.
지퍼열 때 편하라고 걸스카웃 같은 느낌의 라벨을 끼워줬는데,
구깃해져서 다림질하다가 노랗게 끄슬려버렸다;;;
시작부터 빈티지, 우하하!
단정한 화이트 패브릭 스티커랑 안어울리게 되어버렸지만-
나는 다시 뜯고 박는건 절대 안하니까 +_+

그래도 사이즈를 넉넉하게 했더니 납작파우치래도
안에 이것저것 다 들어가고도 헐렁하다.
당분간은(흐물흐물 꼬질꼬질해질 때까지) 열심히 쓰겠다. :D












+
마지막으로 다림질하고 있는데 나모키가 와서 보더니
옷도 만들어줘, 내 남방 만들어줘! 한다.

이런 쒜앵! 어쩌라구우우우-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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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unsuk

    나는 투피스 만들어주셈- (자켓+원피스)
    자켓엔 주머니, 주머니 위엔 저 "K"로고도 박아주셈.
    랄프로렌 저리가라아-!!

    (나 죽일래? 후다닥!!!)

    2010/01/18 13:09 [ ADDR : EDIT/ DEL : REPLY ]
    • 응 투피스 만들어줄게!
      K로고 붙인 주머니도 있는 쟈켓 랄프로렌st.로 만들어줄게.
      언젠가~ 먼훗날에~ (달팽이 멜로디)

      2010/01/18 17:26 [ ADDR : EDIT/ DEL ]
  2. 통통

    징징 난 됐고~
    울 덕만이 거나 만들어주셩! 냐하하하~
    로고는 C로 부탁해~ ㅋㅋㅋ

    (덩달아 후다닥~ ==333)

    2010/01/18 13:23 [ ADDR : EDIT/ DEL : REPLY ]
    • 덕만인데 로고는 왜 C인가요!
      그나저나 덕만이 어머니는 태교바느질 안하시나요?

      2010/01/18 17:27 [ ADDR : EDIT/ DEL ]
  3. 마롱

    화이트패브릭스티커 멋지다. 하지만 넌 J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괜히)
    이제 파우치 정도는 껌이구나~ 멋쪄부러!

    2010/01/18 13:31 [ ADDR : EDIT/ DEL : REPLY ]
    • 나 킴씨니깐!
      사실 J는 테두리가 그냥 그렇더라고, 안어울렸어 (괜히)

      2010/01/18 17:27 [ ADDR : EDIT/ DEL ]
  4. 암만 봐도 저 캐릭터는 자네의 화신이 아닐까 싶네-
    씽크로율 100%야-

    2010/01/18 13:43 [ ADDR : EDIT/ DEL : REPLY ]
    • 응 내가봐도나같다;;;
      앞머리 자를까? (진지)

      2010/01/18 17:27 [ ADDR : EDIT/ DEL ]
  5. 우아.. 파우치까지! 느무 예뻐요 :D
    바둥가 옷도 만들어주셈요 ㅋㅋ

    2010/01/18 14:04 [ ADDR : EDIT/ DEL : REPLY ]
    • 악, 입체재단은 너무 어려워효 +_+
      언젠가 아메리칸어페럴에서 강아지티셔츠 사다가 입혀줬는데
      완전 얼.음. 디게 싫어라해서 그냥 벌거벗은 왕자님으로 살게 하려구요 ㅋㅋ

      2010/01/18 17:28 [ ADDR : EDIT/ DEL ]
  6. 연님

    와우! 전체샷좀 올려바방. 분위기있는 린넨퐈우취일쉐~~~~~~

    2010/01/18 21:40 [ ADDR : EDIT/ DEL : REPLY ]
    • 난 분명 직사각형으로 만들었는데 왜 이러죠;; 꺄르르르-
      아, 이거야 쉽지! 하고 만들었는데 왜 이러죠;; 꺄르르르-

      2010/01/19 12:25 [ ADDR : EDIT/ DEL ]
  7. 우앗.이런거 저도 만들줄알면 참 좋겠어요 ㅎㅎ

    2010/01/18 22:21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른 사람 주기는 민망하고 만들어서 제가 쓰기는 좋은듯해요, 우크크크-
      베베님도 도전! 꼬물꼬물 바느질하고 있으면 무아지경의 세계로-

      2010/01/19 12:25 [ ADDR : EDIT/ DEL ]
  8. botto

    까르르르르~~~ 바느질쟁이

    2010/01/21 13:19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어, 꺄르르르르르르르~
      스트레스 쌓이면 차 대신 미싱페달 밟습니다. 시속 200km/h!!!

      2010/01/21 14:55 [ ADDR : EDIT/ DEL ]
  9. 가...
    꼬...
    시...
    프...
    다...
    요...

    2010/01/22 17:19 [ ADDR : EDIT/ DEL : REPLY ]
    • gyul님은 직접 만드시면 되잖아요!!!
      그 엄청난 솜씨로 ㅎㅎㅎㅎ

      2010/01/25 10:59 [ ADDR : EDIT/ DEL ]

g. J i N J i N M a d E2009/12/21 10:24

안녕, 난 이래봬도 고양이다.
나도 실은 잘 모르겠는데 알고보면 고양이래.




뒤에는 오봉한 엉덩이에 귀여운 꼬리도 달려있다규-
나모키라는 사람 말이
이 꼬리만 바꿔주면 다람쥐가 차라리 그럴듯 하겠다고는 하드라만..../담배/




그래도 이렇게 살짝 옆에서 보면, 콧대도 조금 있다.
나름대로 얼짱각도랄까, 후훗-



+
꼬스쨔님(
http://blog.naver.com/ycure96) 패턴으로 만들기 시작했는데
다리 부분에서 시 to the 망해서 숏다리가 되었다.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T_T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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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unsuk

    아쿠쿠쿠- 귀여워!
    이것도 색깔별로 100개 만들어봐 오예! (나 죽일래?)

    2009/12/21 10:52 [ ADDR : EDIT/ DEL : REPLY ]
    • 먼먼아~ 뒤돌려차기를 퀵으로 보내드립니다!

      2009/12/21 15:26 [ ADDR : EDIT/ DEL ]
  2. 마롱

    콧대좋다!
    첨엔 요거 좀 징돌이 스타일아닌데? 햇는데
    꼬리랑 콧대에서 디테일징st.로 인정ㅋㅋㅋ

    2009/12/21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 콧대 바짝 서라고 다림질했뜸 캬캬 ☞☜
      알아봐줘서 쌩유쌩유!

      2009/12/21 15:26 [ ADDR : EDIT/ DEL ]
  3. 와! 고냥이다~ 고냥이다~
    베어브릭 시리즈처럼 무늬만 다르게해서 백만개 만들면 좋겠!!
    역쉬 혼자만의 시간 그냥 보낸거 아니었구먼~ㅎㅎㅎ

    2009/12/21 12:15 [ ADDR : EDIT/ DEL : REPLY ]
    • 백만개라뇨 언니...... /담배/
      같이 만들어요!오십만개씩!!!!

      2009/12/21 15:28 [ ADDR : EDIT/ DEL ]
  4. 제가 원하는 패턴으로 주문가능한가요?

    2009/12/21 13:55 [ ADDR : EDIT/ DEL : REPLY ]
  5. 통통

    이거~ 덕만이가 완전 좋아할 거 같은데?
    응응? 징징이모? 응?? ♡.♡ ㅋㅋㅋ

    2009/12/22 17:38 [ ADDR : EDIT/ DEL : REPLY ]
    • 덕만이 이거 좋으면 좋다고 말해봐, 응? 응? 응?

      2009/12/23 10:08 [ ADDR : EDIT/ DEL ]
  6. 허거덕!!!저런건 어케 맹그나요?
    완젼 대~박!!!
    그나저나 이아이도 조만간 우키에게 수장당하는것은 아닐런지...ㅎㅎㅎㅎ

    2009/12/25 23:50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출근할 땐 방에서 숨겨두고 온답니다;;;;

      2009/12/28 11:26 [ ADDR : EDIT/ DEL ]

g. J i N J i N M a d E2009/12/06 23:55

가로세로 4cm로 만들었던 쪼꼬만 핀꽂이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려서
좀 더 큼지막하게 8cm X 8cm로 만들었다.
이것저것 귀찮아져버려서 그냥 린넨으로 사각형을 만들고-
한쪽 귀퉁이에 수실로 얌전한 스티치를 놓았다.
도안이랄 것도 없이 그냥 잔꽃 세 송이를 놓고나서 
이게 이름이 뭐더라 하면서 찾아보니 레이지데이지 스티치와 프렌치넛 스티치란다.
국민학교 때 특별활동으로 수예반을 들어 꼼지락 거렸던 기억이 어렴풋하다.
프렌치넛 스티치 위에 빨간구슬 시침핀을 꽂아보니
정말로 빨간 꽃 같기도 하고, 열매같기도 하고-

하찮은 것이라도 내 손을 거쳐 만들어져 내 손에 쓰여지면
나에게는 모두 소중하고 특별한 것이 된다.


사진을 찍고 나면...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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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헉.. 추억의 레이지데이지 스티치^^;;
    요거요거 싸이즈만 뻥~키워서 등쿠숀 만드심 대박일듯!!
    아웅~ 근데 전 시침핀의 색색깔 둥근 머리가 그렇게 입흐더라구욤☞☜

    2009/12/07 11:14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시침핀 막 요래 꽂았다 조래 꽂았다 왜케 좋은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맨날 장바구니에 시침핀 종류별로 담았다 꺼냈다;;;
      언니 우리 일단 쿠션부터 맹글어볼까요? ☞☜

      2009/12/07 14:04 [ ADDR : EDIT/ DEL ]
  2. 난 수예반 이런거 싫어했었는데
    억지로 바느질 시간에 월남치마 만들던게 생각난다..ㅋㅋ
    징징은 여자다

    2009/12/07 18:02 [ ADDR : EDIT/ DEL : REPLY ]
    • 징징은 여자다! ㅋㅋㅋㅋㅋ
      근데 형님은 요리를 잘 하시잖아요, 주물럭 원츄-

      2009/12/08 10:20 [ ADDR : EDIT/ DEL ]
  3. 통통

    오~ 꽃무늬 수까지 놓고! 퍼펙트해!!
    나도 슬슬 만들 아이템들이 있는데 말이지~
    요즘은 한없이 피곤하기만 해 ^^:;

    2009/12/07 21:26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쵸? 한참 막 졸립고 막 그럴 시기! 하하하하하하-
      앗흥, 덕만아. 살살 놀아!

      2009/12/08 10:21 [ ADDR : EDIT/ DEL ]
  4. 아...생각나요!!!! 레이지데이지스티치...
    제가 침대위에 쿠션중 하나는 중학교 가사시간에 만들었던 자수쿠션인데...
    온 갖가지 스티치종류가 다 들어있는걸로...
    처음엔 열심히 예쁘게 잘 하다가 마무리는 역시 귀차니즘으로 엉성엉성./..ㅠ.ㅠ
    이 쿠션에도 찾아보니 레이지데이지스티치와 프렌치넛스티치가 있네요. ㅎㅎㅎ

    2009/12/08 06:40 [ ADDR : EDIT/ DEL : REPLY ]
    • 중학교때 만든 쿠션을 아직도 사용하시는군요!
      gyul님 수틀사진 보고 아련해졌어요~

      2009/12/08 10:26 [ ADDR : EDIT/ DEL ]

g. J i N J i N M a d E2009/11/30 09:56



룸슈즈, 세번째 도전만에 드디어 완성-

다행히도 룸슈즈 비스무리한 형태가 나왔다. 하악 ㅡㅠㅡ
전에 연님네서 열심히 재단해온 건 망쳐서 버리고
뻐렁치는 맘에 다시는 안 만들엇! 했다가
습습후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보자며 마음을 다잡고
재단만 하루 꼬박 걸려서 다시 해놓고
퇴근하고서 짬짬히 만들기 시작해서
오른쪽 만드는데 3일쯤,
그리고는 일주일쯤 쉬다가
다시 왼쪽 만드는데 이틀걸려서
어제 밤에 이소룡전기;; 보면서 드디어 완성, 엉엉엉

무료패턴 받아서 했는데 만들어보니 앞부분이 너무 벙벙하다.
다음엔 좀 더 얄쌍하게 수정해서 만들어야지~하고 보니
내가 다시 만들까, 과연-
하도 허벌렁거려서 빨간 스티치로 포인트 좀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눈에 잘 안띈다.

그래도 솜을 넣어서인지 생각보다 따숩고 양말처럼 쪼이지 않아서 무척 좋다.

휴, 꽤나 힘든 여정이었지만
손바느질의 위대함을 깨닫고
나도 하면 된다,는 용기를 얻은 시간이었다.
아, 눙무리 T_T

+
나모키는 두번째 사진을 보고 '대륙의 신발'이라고 했다.
사랑의 드롭킥을 택배로 보내드려야지-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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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unsuk

    난 저- 색깔조합이 참 맘에 들더라고!
    연말선물로 사람들에게 돌리면 어떠심? (징돌이 돌던지는 소리 들려온다.. 피하자!=_=ㅋ)

    스쿠스쿠몽이가 자기에게 숨을 불어넣어준 징돌여사에게 캄사하다고 전해달라더라.
    생유-♡

    2009/11/30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 먼먼아 나 지금 돌 던진다, 잘 피해~
      스쿠스쿠몽이에게 입이 좀 삐뚤어져서 미안하다고
      추운 날씨에 입 돌아가게해서 미안하다고
      꼭 좀 전해주렴 ☞☜

      2009/12/01 04:34 [ ADDR : EDIT/ DEL ]
  2. 사진보면서 빨간 스티치 이쁘다 그랬는데
    여기 알아봐주는 사람있으니 힘내 ㅋㅋ

    2009/11/30 13:07 [ ADDR : EDIT/ DEL : REPLY ]
    • 역시 형님밖에 없어-
      형님이 쵝오이십니다!

      2009/12/01 04:34 [ ADDR : EDIT/ DEL ]
  3. 마롱

    드디어!!
    완전축하/폭죽/
    이거 또 왜이래~ 이거 왜 안맞아~ 요래면서 혼자 툴툴거리던 너의 모습을 상상하니
    나도 눙무리-ㅋㅋㅋ
    (야 근데 먼동네 코코몽이는 너한테만 감사하다니? 내가 감독관이었는데 풉)

    2009/11/30 14:55 [ ADDR : EDIT/ DEL : REPLY ]
    • 나 진짜 쭈굴쭈굴 울어서 또 내 마음도 울었어 ㅋㅋㅋ
      감독관 막판에 직무유기, 훅 가서 코코몽이가 좀 덜 감사하대!

      2009/12/01 04:34 [ ADDR : EDIT/ DEL ]
  4. 연님

    오.!!!!!촤아기!!!!
    진정 능력자.!!!
    난 아직...손바느질로 돌리고선..끙끙...
    ☞☜

    2009/11/30 19:17 [ ADDR : EDIT/ DEL : REPLY ]
    • 연님......
      우리 다음엔 잠옷바지? ☞☜
      오바록이야 말로 시속 200으로 밟고 싶은 내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을 거 같아요.

      2009/12/01 04:35 [ ADDR : EDIT/ DEL ]
  5. 꺄아!!!!!!!!!!!!!!!!!!!!!!!!!!!!!!!!!!!!!!!!!!!
    원단도 원단이지만 저 빨강 스티치는 완젼!!완젼!!!옙뻐요!!!
    갖...꼬...싶...따...ㅠ.ㅠ
    암튼 힘든 여정을 이겨내고 맹근 룸슈즈 싱꼬 겨울 따숩게 보내세효~^^

    2009/12/01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 크리스마스를 맞아 gyul님의 뽀얀 룸슈즈에도 빨간스티치를-
      한쪽엔 빨강, 한쪽엔 초록으로 지대로 기분내보세요! ㅋㅋㅋ

      2009/12/02 14:24 [ ADDR : EDIT/ DEL ]
  6. 아늬 이게 진정 손바느질이란 말씀이심??
    동그마한 앞코랑 뒤꿈치 완전 사랑스러움~♡

    2009/12/02 09:52 [ ADDR : EDIT/ DEL : REPLY ]
    • 미싱으로 하다가 두번 지대로 망하고
      어쩔 수 없이 손으로!! 아흑-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

      2009/12/02 14:25 [ ADDR : EDIT/ DEL ]
  7. flat(여)

    룸슈즈 완전 예뻐요. 레드 스티치가 뽀인트군요! ㅜㅜ

    2009/12/02 13:29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름 뽀인트라고 넣어봤어요, 후훕-
      신고 있으면 아주 허벌렁한 것이 넉넉해서;; 조..조..좋아요. 어흑 T_T

      2009/12/02 14:25 [ ADDR : EDIT/ DEL ]

g. J i N J i N M a d E2009/11/14 03:23
두 번째 발매트를 만들었다.

빅 와플지에다가 하늘색 체크원단으로
굵게 바이어스 둘러서 만든 게 첫 번째 발매트였는데,
아무래도 약간 노르스름한 빛이 도는 와플지랑
하늘색 체크가 썩 어울리지 않았었다.
그래도 만들었으니까 그냥 쓰는거다;;;

그러다가,
금요일 밤을 맞아 룸슈즈 열혈 바느질을 하다가
한쪽을 완전 망해먹고
(연님, 나 정말 뻐렁쳤어요!!!! 아, 눙무리....T_T)
워-워-워- 절망 속에 빠져있다가
이대로 오늘의 바느질을 접을 순 없다며
뭐를 만들까 두리번두리번~
그러다가 남은 빅 와플지를 뒤적뒤적 꺼내서
비슷한 톤의 잔꽃무늬 원단을 슬쩍 대보았다.
요렇게 낙찰!
이번엔 미리 바이어스로 쓸 잔꽃무늬 원단도
다 잘라서 반 접고 또 반 접어 다림질도 꾹꾹 눌러해놓고
맨 가장자리도 상침해서 모양도 잡아주고 그러다보니까
별 것 아닌데, 은근 시간은 꽤 잡아먹는다.
우두두둑 허리를 펴고 거실로 나와서 척 깔아보니
어디선가 우키가 쪼르를 달려와 철퍼덕!
곧이어 구름이가 나타나 우키를 쫓아내고 자리를 잡는다.


킁킁킁! 이건 뭔가요-

내끄야!

털로 뒤덮인 발바닥 = 분홍젤리베어 장모종

뽀잉뽀잉 구릉발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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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님

    오우!촥이이! 훌륭한데!~
    발매트 간단해보이지만 두꺼워서 미싱을 목졸라버리고 싶은 맘이 일곤 하지.
    좌기 반듯한 발매트 좋다..아주좋다..
    .
    .
    .
    나도 룸슈즈 한짝도 아직 다 못만들었지만.
    뻐렁치는 맘 이해합니다.-_ㅜ

    2009/11/14 20:11 [ ADDR : EDIT/ DEL : REPLY ]
    • 연님 나 이제 다시는 룸슈즈 만들지 못할거 같아요.../담배/X100
      아흑 어떡해요 한짝만 덩그러니, 재단 다시 하기도 싫고;;;
      아무래도 바느질도 같이 해야될듯. 절 이끌어주시어요-
      구원의 손길을 제게!

      2009/11/16 14:20 [ ADDR : EDIT/ DEL ]
  2. 이하

    웬지 이런 포스팅을 보고 있노라면 저도 함께 바느질하고픈 마음이 불끈 불끈 솟아 오르는 건 왜 일까요;

    2009/11/15 17:13 [ ADDR : EDIT/ DEL : REPLY ]
    • 으흐흐흐 저도 항상 마음은 불끈인데;;;

      2009/11/16 14:21 [ ADDR : EDIT/ DEL ]
  3. 꺄아!!! 구릉구릉의 숨은 발꾸락은...남자의 로망...바로 그 베이비핑쿠!!!ㅎㅎ
    그나저나 룸슈즈 뻐렁치기는 저도 수없이 겪어본일이라...
    전혀 남일같지 않은...이런이런...
    그나저나 이 발매트를 보니...와플지가 이렇게 옙뻐보이기는 첨이예욧!!!

    2009/11/16 05:0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gyul님 완성작 보았어요. 역시 능력자이심!
      보송보송 따뜻하게 보내시겠어요-
      전 그냥 살까봐요? 아하하하하하하-

      2009/11/16 14:22 [ ADDR : EDIT/ DEL ]
    • ㅎㅎ 그래도 살포시 발등이 좀 시린듯도 해요. ㅎㅎㅎ
      그나저나 그럼 이제 찐찐님이 맹근 룸슈즈 못보는고야요? ㅠ.ㅠ
      웅...

      2009/11/16 21:48 [ ADDR : EDIT/ DEL ]
  4. 오홋 역시 능력자이십니다~ 글구 구름발에 코피 터졌어요..ㅠ_ㅠ

    2009/11/16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테크닉면에서는 그냥 접어박기일 뿐인데요...
      그게 자꾸 하다보면 결과물에 있어서 그 퀄리티는하늘과 땅 차이인 것 같아요...
      나모키는 모르지만 제 눈엔 저번보다 한 단계 나아갔;;;
      아무도 모르지만요.../담배/

      2009/11/16 14:30 [ ADDR : EDIT/ DEL ]
  5. 마롱

    요즘 한창 물오른 구르미
    (주인공은 발매트인데 어쩐지 구르미에게서 빛이~~아 눈부셔)
    요 아이는 스크래치용으로 쓰이지 않길 바랄 뿐이오.
    나 트릴로에 묶인 노끈 너덜너덜해진 거 보고 깜놀했삼.

    2009/11/16 11:01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르치, 어쩌면 주인공이 구름일수도-
      트릴로 노끈은 원래 스크래치용이긴한데,
      거기서 발톱손질하는 애는 바둥이뿐이란다.
      바둥이 전용 헬스클럽이라고나 할까-
      머슬바둥의 기원!

      참고로,
      구름이는 현관에 있는 스크래치 기둥에
      우키는 싱크대-_-;;; 에다가만 해.

      2009/11/16 14:32 [ ADDR : EDIT/ DEL ]
  6. 발매트=고냥씨들 지정 좌석
    젖은발 닦으려는데 고냥씨들 누워있으면
    눈치보며 귀퉁이에 요래요래 닦아요.
    징징메이드는 이미 상푭니닷!
    그나저나 분홍젤리베어 '장모종'이란 말 왜케 웃긴짘ㅋㅋ

    2009/11/16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맞아요, 샤워하고 나오는데 떡하니 벌러덩 드러누워있는 우키&구름!
      가끔 분홍젤리베어 흰털이 회색이 되기도 하지요, 히히히

      2009/11/16 14:34 [ ADDR : EDIT/ DEL ]
    • 갑좌기 에벌랜드서 본 백곰 생각났어욤!!
      사실 배..백곰은 아니였어욤..숭숭;;

      2009/11/16 15:11 [ ADDR : EDIT/ DEL ]
  7. 와 완전 예뻐요
    저도 막 만들어보고싶어져요. 하지만 미싱기는 비싸겠죠? ㅠㅠ

    2009/11/16 15:44 [ ADDR : EDIT/ DEL : REPLY ]
    • 미싱은 비싸고 원단이며 부자재는 항상 눈에 밟혀서
      저는 뭔가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제대로 안나오고 있지만;;;
      그것은 저만 그렇고-
      꼬물꼬물 갖고 놀 때 참 행복해요! (맘 같이 안되면 참 뻐렁쳐요!)

      2009/11/18 09:51 [ ADDR : EDIT/ DEL ]
  8. 통통

    드디어 쇼파 처분했는데~ 그래서 언능 러그에 도전해야 하는데!
    언제나 재단이 시작을 힘들게 해~ ^^;;
    그렇지만 룸슈즈 재단했던 걸 보니, 러그쯤은 아무 것도 아니겠더라구.
    암튼~ 발매트 좋아 보인다. 역시 징징 솜씨!!
    (아~ 구름이 보고 싶다! 바둥이에서 구름이로 변심한 통통 ㅋㅋ)

    2009/11/17 17:57 [ ADDR : EDIT/ DEL : REPLY ]
    • 드디어 소파 없애셨구나~ 에헤라디야~
      확 넓어졌겠어요! 빨리 보송보송한 러그를~

      2009/11/18 09:58 [ ADDR : EDIT/ DEL ]
  9. 하똥이

    너블로그 볼때마다...정말 미싱사서 돌리고 싶은 욕망이^^
    그치만 너처럼 센스있게는 못할거 같엉

    일단 애좀 키우고..ㅡㅡ
    나 너희 회사 주소 문자로 좀 보내달라니깐!
    왜 답이없어~잉~
    얼른 보내주시옹!

    2009/11/19 15:32 [ ADDR : EDIT/ DEL : REPLY ]
    • 오잉; 우리회사 주소는 어쩐 일로-
      문자보낼게!
      미싱은 일단 사면 은근 일이라(소근소근) 수한이 쫌만 더 키우고 해;;

      2009/11/20 14:24 [ ADDR : EDIT/ DEL ]
  10. 꺄.=_=
    .....하얀어그다.

    2009/11/20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대 천연모 오리지날 어그죠!
      구름이는 참 털이 부숭부숭한데도 절대 떡지지도 않아요.
      역시 천연모질의 우수성 (+_+)=b

      2009/11/20 14:27 [ ADDR : EDIT/ DEL ]

a. J i N J i N2009/11/10 18:23
연하우스에서 단지 먹기만 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뭐랄까 쏘잉메이트? ☞☜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함께하던 수많은 지름과 매일하던 URL 공유들...
쏘잉앳오피스는 이제 물 건너갔고
쏘잉앳홈을 위해서
한보따리 천이랑 바늘이랑 시침핀이랑 잔뜩 챙겨갔다.




멋진 오바록 머신, 아우 멋져!!!!
나는 체험해본다고 앞에 앉았다가 페달 밟는 순간
괴성 질러서 연님이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
오, 완전 좋아. 막 이것만 있으면 옷이고 뭐고 다 만들거 같아서
지름욕구가 이글이글 불타올랐는데
미싱 사기 전과 지금 산 후,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이성을 되찾았다.



책상 밑에 숨어있는 연님의 원단장, 그 일부-
룸슈즈 밑판으로 쓸 원단을 공짜로 내어주시는 그 손길이
마치 도매집에서 물건 빼주는 이모들의 그 것과 같았다.




작업대 위 갖은 부자재와 도구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고무망치!
으크크크크크- 연님 우리 가시도트 기구 공구해요! 안되겠어-




시침핀 와르르 꺼내놓고 이제 룸슈즈를 재단해 봅니다.
진정 많다, 진정 많다.
발 한 쪽에 안감 발바닥, 안감 발등, 겉감 발바닥, 겉감 발등, 압축솜 발바닥, 압축솜 발등
그리고 스트랩 안감, 겉감, 심지까지-
요러게 해서 한 세트 더 해야 룸슈즈 한켤레 재단이 끝나는거다.
몰입해서 나도 모르게 입 튀어나오지 않도록 왕수다를 떨면서 열심히 재단했다.




초자고로 열심히 완성선을 그리고 있는 연님의 손길.
새로운 초크의 세계를 소개해 준 것 뿐만 아니라, 초자고를 하사해주시었다. 캡(!) 좋다.
연님 발꼬락 네 개임-




사진 속엔 압축솜도 빠져있구나-
오늘은 여기까지;; 이렇게 재단해서 집으로 갖고 왔다.
재단까지만 다 하면 바느질 반은 다 한 거 같다규-
이제 나모키 주말에 워크샵 가면(돌아가면서 워크샵 가는 우리 ㅜ.ㅜ)
슬슬 놀면서 바느질 시작해봐야지.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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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룸슈즈의 계절이 왔다 싶더니 찐찐님 부지런히 올해의 룸슈즈를 만들고 계셨꿍뇨!!!
    나도 얼른 하나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ㅠ.ㅠ
    그나저나 저 고냥이는...등이 좀 아프겠지만...그래도 완젼 귀여워요!!!
    역시 재주좋으신분들은 늘 부럽부럽!!!

    2009/11/11 04:36 [ ADDR : EDIT/ DEL : REPLY ]
    • 우와 gyul님이 재주좋으신분들 부럽"이라시니
      제가 그냥 할 말이 없어집니닷!!!! 하하하하-
      빨리 룸슈즈 완성해서 신고 싶은데...완성하고싶은데...흠...으음...

      2009/11/12 09:17 [ ADDR : EDIT/ DEL ]
    • 룸슈즈는 간단해보이지만 그래도 예쁜 모양을 양쪽 균형있게 만드는게 썩 쉽지는 않은걸요. ㅎㅎ
      어쨌거나 얼릉 완성하셔서 새신을 신고 폴짝!!!사진 기대할께요.^^

      2009/11/13 01:34 [ ADDR : EDIT/ DEL ]
  2. 연님

    아..저 원단들은 어디다 다 쓸꼬...엉엉.

    2009/11/11 12:54 [ ADDR : EDIT/ DEL : REPLY ]
    • 나에게로
      횽아가 요즘 발이 좀 많이 시리다

      2009/11/11 16:06 [ ADDR : EDIT/ DEL ]
    • 연님! 곧 겨울맞이 벼룩 한판해요-
      형님! 형님도 와서 같이 만들어요-

      2009/11/12 09:18 [ ADDR : EDIT/ DEL ]
  3. 통통

    와우~ 전문가의 방이야!
    오래간만에 본 연님 손~ 넘 이쁜데! ㅎㅎ
    그나저나 연님이 재단도 해주고, 좋겠다.
    진짜 바느질은 재단이 90%인듯! ㅜㅜ
    징징~ 나 재단 좀 해도~~!!

    2009/11/11 14:51 [ ADDR : EDIT/ DEL : REPLY ]
    • 재단은 각자 했는데.... -_-
      재단을 누가 해주겠어요!!!!!

      2009/11/12 09:18 [ ADDR : EDIT/ DEL ]
  4. 헉.. 초능력자분들끼리만 칭구먹는건가욤;;
    실제 뵙지는 못하였으나 연님도 쫌 마니 짱인듯..T0Tb

    2009/11/11 15:06 [ ADDR : EDIT/ DEL : REPLY ]
    • 삐싱~
      사무실에서 남다른 하체와 몸싸움으로 하나였던 연님과 저인데-
      연님은 100m 달리기가 압권이에요!

      2009/11/12 09:19 [ ADDR : EDIT/ DEL ]
  5. 하똥이

    연님 최고 헉헉헉
    왠지 나도 불끈 사고 지르고 돌리고 싶은 욕망이 ^^

    2009/11/11 17:46 [ ADDR : EDIT/ DEL : REPLY ]
    • 사고! 돌려! 밟아!
      으갸갸갸갸갸갸갸갸-
      하지만 고양이들도 방해하는 판에 수한이가 가만있진 않을것이다;;

      2009/11/12 09:19 [ ADDR : EDIT/ DEL ]
  6. 이찌

    전 바느질초보인데 정말 재단하기 귀찮고 힘들어요. 한번재단하고나면
    입나오고 목아프고 어지럽고 @_@

    재단 좀 쉽게하는방법 없나요? ㅋㅋㅋ
    근데 초크로 하면 더 쉬울라낭~ 전;;;요술펜이나 샤프로 하는데 ㅋㅋㅋㅋ

    2009/11/13 14:01 [ ADDR : EDIT/ DEL : REPLY ]
    • 휴우 정말 재단의 고됨이란!!!!
      정녕 쉽게 하는 길은 없는 것 같아요;; 묵묵히 그냥 고고싱-
      전 분필같은 초크랑 요술펜이랑 샤프초크랑 때에 따라 바꿔가면서 썼는데요,
      연님이 소개해주신 저 초자고"라는 초크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어요.
      아주 부드럽고 선명하게 잘 그려지더라구요!

      2009/11/14 03:11 [ ADDR : EDIT/ DEL ]

g. J i N J i N M a d E2009/10/12 10:09

너어-무 놀았더니 다시 뭔가 만들고 싶은 마음이 몽글몽글
자그마한 토끼인형을 만들어 보자고 결정!
입체패턴으로 얼굴을 만들고 싶었지만 대실패  T_T
야밤에 한번 포효해주시고...
다시 마음을 추스린 후에, 어쩔 수 없이 다시 납작빵빵 얼굴이다.




토끼다리 수술 중!
솜 넣을 때 연필 뒤꼭지로 꾹꾹 밀어넣곤 했었는데,
좁고 긴 토끼 팔, 다리, 귀를 보고 난감해하다가 번뜩 약상자를 뒤져 핀셋을 꺼냈다.
방울솜을 적당히 잡아 저어 안쪽 속까지 촙촙촙-
너무 좋고나, 겸자를 하나 살까 했었는데 당분간 핀셋으로 오케이다.




뭔가 만들때마다 시침핀에 바늘에 한두번 뽕뽕 찔려야 끝난다니까...
그래도 알록달록 유리시침핀은 볼 때 마다 기분이 좋다.
원래도 쪽가위는 막연하게 무서운 물건이었는데,
영화 '박쥐'를 보고 난 이후로는 진짜 쓸 때 마다 덜덜덜;;;




짜잔, 토끼인형 완성!
나모키 말이 백 개쯤 만들어서 이어 붙이면 멋지겠단다.
대체 머릿속에 어떤 그림이 들어있는거야;; 뭐야, 무서워;;
다음에 까만 구슬 사다가 눈을 달아줘야겠다.




나모키 팔베개하고 낮잠 코호-
호강하는 토끼인형. 내 자리야, 야 임마!
(하지만 그 누구도 귀담아 듣지 않고.....)




서랍장 위에서 놀고 있는 구름이에게 인사시켜준다.
구름아 구름아, 인사해.
구름이는 그저 째려보면서 '고호오오오오~' 어둠의 기운 발산!




그러더니 빛처럼 달려들어 하얀 이빨을 드러내시는 구릉베베;; 이 짐승!
그래도 앙증맞은 저 이빨마저 이뻐보이는 나는 팔불출, 유루루후후~



+
힘없이 휘딱 넘어가는 귀를 보완해서 다시 만들어봐야겠다!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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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롱

    얼굴 입체 아니라도 충분이 이쁘요.
    핀셋으로 솜 넣는 장인정신 충만 ㅎ
    셋트로 곰 하나 더 만드시죵?

    2009/10/12 10:40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하미다. 우훗우훗-
      손바느질하고나면 역시 손끝이 러덜러덜~
      좀 쉬었다가 만들어야겠습니다, 후아후아!

      2009/10/12 19:40 [ ADDR : EDIT/ DEL ]
  2. 구름이 다크포스 어쩔;;ㅋㅋㅋ
    아.. 정말 징징님과 상도동 냥이들땜에 웃고 가요~
    징징님 토끼인형 대량생산을 의뢰 드립니다!!
    징징님 손은 매직손!!!

    2009/10/12 12:31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비언니, 이런 반가운 댓글이! 왠지 더더더 반가운건 왜일까요-
      말쿠미와 함께 꼬박 주말 보내셨죠? 어떤지 궁금하고 걱정도되고...
      그렇지만 말쿠미를 믿어요, 화이팅!
      나비언니와 말쿠미에게 웃음을 줄 수만 있다면,
      삼남매 굴욕사진을 대량 풀겠사와요-

      2009/10/12 19:50 [ ADDR : EDIT/ DEL ]
  3. 통통

    핀센으로 솜을 집어 넣는 섬세한 작업~
    마치 수술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해!! ㅋㅋ
    그나저나~ 저런 토끼 백마리가 손 잡고 뛰어노는 그림을 생각하니.. ^^;;
    언제 보여줄 거야? ㅎㅎㅎ

    2009/10/12 13:37 [ ADDR : EDIT/ DEL : REPLY ]
    • 수술 중 맞습니다.
      보형물 삽입 및 상처부위 봉합을 동시에-
      우후훗!

      2009/10/12 19:48 [ ADDR : EDIT/ DEL ]
  4. 어떤 눈이 붙여질까 궁금
    눈에 따라 완전 새로운 아이가 탄생할 듯 ㅋㅋ

    2009/10/12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언제 눈이 생길지;;; 요원합니다요-
      주문은 월급날 이후!

      2009/10/12 19:46 [ ADDR : EDIT/ DEL ]
  5. 연님

    오...귀녀운 토끼씨!!!!!
    아.근데 구름냥.지대눈빛.

    2009/10/12 15:43 [ ADDR : EDIT/ DEL : REPLY ]
    • 깐돌깐돌 구름냥-
      연님 아이미슈, 잉잉.
      나모키가 이제 연님이랑은 헤어진거냐고 해서
      아니라며 아니라며 우리 사이 이대로 끝나지 않는다며 울부짖었는데 ☞☜

      2009/10/12 19:45 [ ADDR : EDIT/ DEL ]
  6. munsuk

    나모키님이 구상하시는건,
    토깽이들의 대규모 강강수월래인듯-

    토깽이들이 강강수월래하면 구름이도 덤비지 못할거여..
    (강강수월래의 유래..막이러고ㅋ)

    2009/10/12 17:28 [ ADDR : EDIT/ DEL : REPLY ]
    • 구름몬스터 어쩐지 느무 잘 어울리잖냐!!!!
      무심한 표정의 구름몬스터, 우오오-
      백개는 못 만들고 뽀샵으로 증식해서 합성 하나 하고 싶수나-

      2009/10/12 19:41 [ ADDR : EDIT/ DEL ]
  7. 꺅꺅꺅!!!!구릉베베 쵝오!!!!!!
    다크앳모스피어가...줄줄줄 흐르옵니다...ㅎㅎㅎㅎㅎㅎ

    2009/10/12 21:04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새 깐돌지수도 업! 액티비티 지수도 업! 코믹지수도 업!
      상한가 치고 있는 구릉베베입니다-

      2009/10/13 13:32 [ ADDR : EDIT/ DEL ]
    • ㅎㅎ 덕분에 한남동 과일들 어젯밤 푹푹 쓰러졌습니다!!!ㅎㅎ

      2009/10/13 15:41 [ ADDR : EDIT/ DEL ]

g. J i N J i N M a d E2009/09/30 10:08

지난 봄에 사다두었던 방석솜, 고양이방석으로 쓰려고 했는데
게으름 피우고 있으니 어느덧 여름이 오고-
여름엔 더우니까 요래요래 또 장농에 넣어두었었는데,
날씨가 선선해지니까 푹신푹신+따뜻한 곳을 찾아서 안방을 점령하는 삼남매를
거실로 유도하기 위해서 드디어 다시 꺼냈다.

기모가 살짝 올라온 원단으로 하고 싶지만, 난 없고! 있는 것부터 다 써야할 뿐이고!
여름 다 지났지만 어쩔 수 없구나, 하늘색으로 가자;;
단추, 지퍼 이런거 없이 그냥 솜 넣고 빼는 데는 원단 겹쳐서 여유있게 여밈부분 만들어주고
내 미싱으로 오바록을 해보려다가 성질 부룩나서 앞면 시접으로 뒷면 시접을 감싸서 박아주었다.
패밀리데이 쓰고 미친듯이 집으로 와서 장봐서 배달시켜놓고 청소기 돌리고 빨래 두 번 돌려놓고는
늦어지는 나모키 퇴근 기다리면서 드르륵 박았더니 간단하게 끝-
얘들아~ 하면서 휘릭 던져주니까 고맙게도 먼저 우키가 세팅들어가주심!

 

스프라이프 방향 맞추어 다소곳이 앞발 모으고 위치한 우키
YF소나타 1호차의 주인인 장동건은 꽃다발도 받고 사진도 찍었지만
고양이방석 첫번째 이용묘인 우키는 꽃다발은 없이 그냥 사진만 찍어주마!



스포츠카처럼 납닥 빵빵한 궁뎅이를 자랑하는 우키의 뒷태.
우키는 꼬리가 참으로 튼실하다.
꼬리 굵기로는 우키 >> 구름 >>> 바둥

푹~신한게 마음에 드는지 우키가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멀리서 지켜보던 구름이도 쓰윽 와서 식빵굽고 그런다.
의심많은 바둥이만 아직 이용안해주고 있음 T_T
잘 쓰라규, 삼남매야!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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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통

    아우~ 저 가지런한 앞발!!
    진정 소녀의 자태로구나~
    그런데 꼬리는 메종드상도의 1등이라니 ㅋㅋ
    어서 너의 앞발과 꼬리를 만나고 싶다~~ ^O^

    2009/09/30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2. 꺄 다소곳 앞발모으기 귀여워 귀여워~
    풰밀리데이 드디어 쓴거야? 부러워 부러워~

    2009/09/30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 쓰긴 썼는데 밀린 집안일 하고 났더니 끝이었다는 슬픈 이야기!
      그래도 회사에서 썩고 있는 거 보단 훨훨 좋아요 ㅎㅎ

      2009/09/30 16:11 [ ADDR : EDIT/ DEL ]
  3. 마롱

    장동건 ㅂㅇ
    우키는 정말 바둥이랑 구름이랑 밀도가 다른 아이랄까
    한손으로 들었을 때 생각보다 너무 묵직해서 깜놀
    바둥이나 구름이는 뭔가 공갈빵 같은 느낌인데..
    글고 원래 아저씨들(바둥)은 의심이 많은거다.

    2009/09/30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치그치, 묵~직~
      보이는거 그대로 다 임.
      바둥이랑 특히 구름이는 진짜 헛빵인데!

      2009/09/30 16:12 [ ADDR : EDIT/ DEL ]
  4. 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꺅!!!!!!!!
    우키 어쩜 좋아요!!!저 가지런히 모은 두발하며...
    스트라이프와 선 맞추어 전혀 흐트러짐없는 모냥새가........
    앞발부터 꼬리까지 일짜로 곧게 뻗은것이...]
    게다가 정수리부터 꼬리쪽으로 이어지는 무늬하며...
    우키는 분명 구도를 아는것이지요!!!ㅎㅎㅎ
    천재고냥이임이 틀림없을줄 아뢰오!!!!

    2009/09/30 18:00 [ ADDR : EDIT/ DEL : REPLY ]
    • gyul님의 이런 열광적인 반응! 캄사하니다!!!ㅎㅎㅎㅎ
      그냥 앉았을 뿐인데 스트라이프랑 딱 맞아떨어지는
      우키는 행운의 고냥이에요, 으하핫-

      2009/10/02 18:20 [ ADDR : EDIT/ DEL ]
  5. 으하하하. 라인에 각맞춰 자리잡고 있는 우키베베 너무 귀여워요!
    최근에 좁고 불편한 바테이블을 치우고, 넓직한 책상을 구매했는데
    마루짱 앉아있기 좋게, 집에 남아도는 원단(요상하게 요런거에 욕심이 많아서;;)으로,
    저도 방석 하나 만들어주려구요. 그치만, 징징님처럼 예쁘게 만들 자신은 없어요. 흑.

    2009/09/30 18:06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기자기 꼼꼼한 지요님 솜씨로 만든 마루짱 방석 기대됩니다우-!
      저 고양이방석에 애들이 올라가 있을 때마다
      마구 고마워지는 험블한 이 집사의 마음 ㅜ_ㅜ

      2009/10/02 18:23 [ ADDR : EDIT/ DEL ]
  6. 연님

    오~~쿠숑원단 좋은데 이제 다시 시작인것인가!후훗;;;
    난 어느세월에 다 쓰지...후우../담배

    2009/09/30 22:0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니, 그것이 아직 다시 시작까지는 아니구요;;
      나 연님 캔버스백 갖고 싶던데!!!!!

      2009/10/02 18:29 [ ADDR : EDIT/ DEL ]
  7. 하똥이

    방석 넘 이뿌다.
    우키뇬 엉덩이...찰ㅆㅏㄱ 때려주고파,ㅎㅎㅎ
    귀여워라,ㅎㅎㅎㅎㅎ

    2009/10/01 01:32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똥아아아아 ㅜ_ㅜ
      우리 할 얘기 백갠데 우짜냐;;;;;
      추석 잘 보내고 잘 다녀와!!!

      2009/10/02 18:29 [ ADDR : EDIT/ DEL ]
  8. 사람은 맨바닥에 앉아도 고냥들은 꼭 방석 깔고 앉는ㅋㅋ
    그나저나 두툼한 꼬리는 우키의 매력포인트예욤~
    슬쩍 손에 쥐고 잠들고 싶어요..(꼬리 페티쉬~☞☜)

    2009/10/01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 우키꼬리는 정말 튼실!
      신기한게 수술하고 일주일만에 몸무게가
      엄청 늘어난 것 같아요. 들 때 더더욱 묵직!
      저는 발 패티쉬;;; 발 쪼물락거리면서 잠들때가 제일 행복해요 흐흐

      2009/10/02 18:31 [ ADDR : EDIT/ DEL ]
  9. 비밀댓글 입니다

    2009/10/01 22:28 [ ADDR : EDIT/ DEL : REPLY ]
    • 압, 보았어요!!!! 이런 영광이- +_+
      저 냉콤 캡쳐했답니답;;
      지금은 털 봑봑 깎인;; 구름이도 행복할거에요 ㅎㅎㅎ

      2009/10/02 18:33 [ ADDR : EDIT/ DEL ]
  10. 복숭아

    헐!!! 완전 귀엽네여!!!
    대박!!!!!!!!!!!!!!!!!

    2009/10/07 15:15 [ ADDR : EDIT/ DEL : REPLY ]
    • 으항, 바로 완벽세팅 들어가 준 우키에게 감사할 따름!
      근데 우키만 써요. 바둥구름은 거들떠도 안보고 ㅜ_ㅜ

      2009/10/08 12:01 [ ADDR : EDIT/ DEL ]
  11. flat(여)

    아 정말 귀여워요 ㅠ_ㅠ 저 앞발..아흑

    2009/10/08 14:55 [ ADDR : EDIT/ DEL : REPLY ]
    • 우키는 정말 바둥, 구름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묵직+튼실+빵빵해요! 정말 많이 컸어요~
      보시면 깜놀하실걸요 ㅎㅎㅎ

      2009/10/08 17:25 [ ADDR : EDIT/ DEL ]

g. J i N J i N M a d E2009/09/15 12:38

알록달록 8개의 재봉사-
결혼할 때 어머님이 챙겨주신 반짇고리에 들어있던 면사를 제외하고서는
하나씩하나씩 필요할 때마다 산 것들이다.
욕심같아선 ATHENA의 코아사를 색상별롸 좌르륵 소장하고 싶지만;;
(보기만 해도 흐뭇할듯 +_+)
뭔가 다양한 걸 만들어내지도 않고, 할 줄도 모르기 때문에 이 정도면 정말이지 충분하다 싶다.
얼마 전 집정리하면서 재봉틀도 작은 방으로 옮기고
작은 것들은 무인양품 서랍속에 이렇게 정리해두니 어쩐지 뿌듯하다.
색색별로 북알에 밑실 감아서 조로록 모아놓고도 또 뿌듯-
그러니 이제는;;; 뭘 좀 다시 만들어야할텐데...
한 달 넘게 재봉틀에 하드커버 씌워놓고
그 위에 먼지쌓인다고 위에 천도 덮어놓고는 외면외면.
다시 시작"으로
어제는 드래곤볼같은 선덕여왕 보면서 꼼지락꼼지락 가을용 티코스터를 만들었다.
그동안 블루체크&도트만 내내 잘 쓰다가
이제 가을이니까 베이지 린넨과 초콜릿색도트 원단으로 앞,뒤면을 하고
한쪽 귀퉁이에 자그맣게 수도 놓았더니 나모키가 보고 낙서했냐"고 한다.
날씨가 차가워지니 보드랍게 기모가 올라온 원단 사서 무릎담요라도 만들어봐야겠다.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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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꺼는 주로 가운데 심이 분홍색이 더많은것같아요.
    색깔별로 2개이상씩 가지고 있는 엄마꺼 한개씩 한개씩 필요할때 빼왔더니...ㅎㅎ
    그나저나 티코스터 만든것 보여주세요~^^

    2009/09/15 14:5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유일한 분홍색 심이 바로 시어머님이 주신 면사에요.
      심플소잉이나 네스홈에서 산 건 다 연두색이네요.
      티코스터는 그냥 네모지게, 그걸로 끝! 이라 부끄럽습니다.
      으하하-

      2009/09/15 21:44 [ ADDR : EDIT/ DEL ]
  2. 통통

    드래곤볼같은 선덕여왕 ㅋㅋㅋ
    나도 나이스추와 함께 RPG 즐기는 기분으로 보고 있어~
    아~ 무릎담요 원츄!! 어느새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서늘해.

    2009/09/15 16:08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모키가 그랬어요. "선덕여왕은 드래곤볼 같네..."
      전 레이튼교수와 이상한 마을, 같기도 한 것 같아요. 으흫-

      2009/09/15 21:45 [ ADDR : EDIT/ DEL ]
  3. 베베

    저 뻥 ㅋㅋ 이미지 참 요긴!

    2009/09/15 16:56 [ ADDR : EDIT/ DEL : REPLY ]
    • 베베님 앞에서 참으로 부끄부끄하지만,
      발로 그린 저 뻥!! 그림 그려놓고 저도 어찌나 요긴하게 쓰는지 몰라요 ㅎㅎㅎㅎ
      초딩디테일이지만 아마도 진정성이 담겨서 그런걸까요.../담배/
      (* 회사에서 그렸답니다, 우하하;;)

      2009/09/15 21:47 [ ADDR : EDIT/ DEL ]
  4. 마롱

    어쩐지 나 어릴때부터 우리집엔 저 실이 무지무지 많아서
    엄마가 잘 안쓰는 야시시한 색깔들 한무더기 갖다 버리고
    지금도 서랍으로 한가득인데-
    도대체 어디서 난걸까 그 실들은...
    북알 가져와서 좀 감아가셈-ㅎㅎㅎ
    (북알만 감아가면 앞뒤 실색이 달라지는건가;;)

    2009/09/15 18:32 [ ADDR : EDIT/ DEL : REPLY ]
    • 갖고와갖고와!!!! 엄무니 안쓰시는거 또 없니? ☞☜

      2009/09/15 21:47 [ ADDR : EDIT/ DEL ]
  5. 연님

    어여. 나우. 후딱.

    2009/09/15 20:40 [ ADDR : EDIT/ DEL : REPLY ]
    • 롸잇나우?
      내 이름을 불러봐, 넌 미싱 돌리고~
      내 이름을 불러봐, 넌 치마 만들고~

      2009/09/15 21:48 [ ADDR : EDIT/ DEL ]
  6. 재봉실도 부럽지만 액정달린 재봉기 부럽습니다.-정작 쓸줄도 만들줄도 모르며 막상 사다놓고 뭘 만들긴 할까 싶지만 일단 사서 쟁여두고 싶네요.

    2009/09/15 21:28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이지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도
      나모키가 덜컥 질러주는걸 덥석 받아버린 후,
      처음으로 실 끼우면서 설명서를 몇 번을 정독했는지 모른답니다;;;;
      네코맘님은 양모펠트계의 능력자시니까 재봉도 잘하실거 같은데요.
      정말 가능하다면 강습받고 싶을 지경이어요, 진심!

      2009/09/15 21:51 [ ADDR : EDIT/ DEL ]
  7. 하똥이

    징징메이드 정말 최고야
    나중에 부업해도 될거 같앙.센스쟁이,ㅋㅋ

    2009/09/22 11:05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정말 아니에효오 ㅜ.ㅜ
      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는 겨우 꼼지락대는 정도라규-

      2009/09/22 13:21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