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JiNJiN KitCheN2010/05/19 00:10
엄마랑 저녁 실컷 먹고 텔레비젼 보다가
순간 스쳐가는 떡볶이를 보고 동시에 외쳤다.
엄마, 나 : 떡볶이 먹고 싶다!!!!
엄마 : 떡볶이 떡 있어?
나 : 굵은 가래떡으로 해도 되지?
정말 이럴 때는 손발이 착착 맞는 모녀다, 우후훕-
냉동실에서 떡이랑 어묵 꺼내서 해동시키고
양파 썰고, 버섯 썰고, 대파 썰고-
난 옆에서 엄마가 말하는 재료만 꺼내줬을 뿐인데
어느새 휘리릭 간장떡볶이가 만들어졌다.
역시 엄마는 너무 쉽게 해-!!
아아, 이거 너무 많다. 했는데
텔레비젼 보면서 야금야금 하다보니
어느새 딱 떡 두 개만 남기고 다 먹었다, 끄어억-
그리고는 엄마랑 다짐했다.
엄마 : 우리 내일부터는 저녁 먹지 말자!
나 : 응응응!! 끄덕끄덕!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우리 말이 그냥 나는 웃긴다.
e. JiNJiN KitCheN2010/04/13 15:57
이런건 꼭 밤에, 12시 넘어서 먹습니다.
산사춘이랑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통통
-
-
-
-
-
e. JiNJiN KitCheN2010/03/11 09:27
나는
완전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혼자 발 동동 구르는 줄무늬 고양이 코우메 2권을 보면서
차가운 흰 우유랑 고구마 만쥬랑 먹고
완전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혼자 발 동동 구르는 줄무늬 고양이 코우메 2권을 보면서
차가운 흰 우유랑 고구마 만쥬랑 먹고
나모키는
ㅅㅎ님이 주신 마지막 가래떡이 하얗고 말랑한 그 몸을 불살라 탄생한
떡꼬치도 아닌 떡볶음도 아닌 떡썸씽을 먹고
(깨가 과했다;;;)
나란히 컴터 앞에 앉아 이렇게 각자 야식 먹으면서 한밤까지 노닥노닥-
ㅅㅎ님이 주신 마지막 가래떡이 하얗고 말랑한 그 몸을 불살라 탄생한
떡꼬치도 아닌 떡볶음도 아닌 떡썸씽을 먹고
(깨가 과했다;;;)
나란히 컴터 앞에 앉아 이렇게 각자 야식 먹으면서 한밤까지 노닥노닥-
댓글을 달아 주세요
-
마롱
-
ㅅㅎ
-
연님
-
-
이하
-
a. J i N J i N2009/10/05 00:06
추석연휴 마지막 날,
집에 돌아와 나모키랑 마주앉아서 컴터도 하고 뭐 그러고 있는데
나모키 : 근데 왜 이 시간만 되면 간식이 먹고 싶을까...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치그치그치? 나도나도나도나도!!!
결국은 또 잠옷 벗어던지고 추리닝 입고 후드 뒤집어쓰고 편의점 고고했다.
가는 도중만 해도 도토루 사먹자~ 했었는데
죠 귀여운 커피우유를 보자마자 덥썩 집어오고 말았다.
보통의 커피우유보다는 조금 덜 달고 도토루 라떼보다는 조금 더 달다.
270ml로 양도 적당!
그런데 자세히 보니 연두색으로 Family Mart라고 써있다.
압, 제휴상품인건가- 패밀리마트에서만 파나보다.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7호선에는 세븐일레븐만 입점해있는데...
아쉽지만 집근처에는 거의 패밀리마트가 있으니 종종 사먹어야지.
내가 좋아하는 쿨치즈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사온 샤니의 치즈케익은
쿨~하진 않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폭신폭신 괜찮았다.
이렇게 간식 챙겨먹고
일본여행가서 찍은 사진보면서 깔깔대고 웃다보니
어느덧 12시가 넘었네-
아, 이제 진짜로 연휴가 끝났구나.
ㅜ_ㅜ
댓글을 달아 주세요
-
munsuk
-
-
-
통통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응! 내일 저녁 먹지 말어-내일 모레 저녁에 같이 먹자! (..응?ㅋㅋ)
2010/05/19 00:39 [ ADDR : EDIT/ DEL : REPLY ]나 배고파! 이시간! 회사에서 삼각김밥 쳐묵쳐묵으로 저녁 떼우고, 여적 회사인 나/담배/
꺄르르르르 빙그르르르@_@
야 너!!!! ㅜ_ㅜ
2010/05/19 10:39 [ ADDR : EDIT/ DEL ]왜 회사였던거니!!!! 지못미 먼먼이-
야근할 수록 몸에 좋은거 먹어야지, 왜 삼각김밥 먹었엉!
오-이거시 엄마표 떡볶이-!!!!자기어머니란 좋은시간보냈군하- ㅋㅋㅋ
2010/05/19 01:13 [ ADDR : EDIT/ DEL : REPLY ]네히, 엄마가 오면 막 다 해주어서 굳! ㅋㅋㅋㅋ
2010/05/19 10:38 [ ADDR : EDIT/ DEL ]아우, 엄마 하지마하지마" 하면서도
이거는? 저거는? 하면서 막 냉장고에서 자던 애들 다 꺼내주기;;
먼먼이 휴~ 지못미~
2010/05/19 08:39 [ ADDR : EDIT/ DEL : REPLY ]저 엄마랑 대화는 정말 징돌이와 어무이 말투 싱크로율 100%로다~ 갑자기 징도리 어무이 생각납니더
발랄하시고 소녀같으시고 음식솜씨 ^_^b
우리도 야식해줘잉~ ☞☜ 떡볶이떡 사갈까?
내가 해도 같은 맛이 날까? ☞☜
2010/05/19 10:38 [ ADDR : EDIT/ DEL ]모두 힘을 모아서 만들어보아요, 꺄르르르~
간장떡볶이! 게다가 엄마표!!
2010/05/19 09:12 [ ADDR : EDIT/ DEL : REPLY ]요즘 늘 먹고픈 거 생각만하다 끝나는 듯해~
징징이 나 대신 먹고 있고나 ㅎㅎ
그나저나... 완쾌된 거야? ㅋㅋ
엄마표! 엄마표라는 것이 중요!
2010/05/19 10:37 [ ADDR : EDIT/ DEL ]돼지꼬리 떙야~ 용꼬리 용용~
아프진 않았어요; 자주 간다는 것 뿐, 으하하하
그러고보니 나도 엄마표 떡볶이 먹어본지 몇년은 된거같네 ㅎㅎ
2010/05/19 23:26 [ ADDR : EDIT/ DEL ]엄마 쵝오! 떡을 먼저 기름이 볶는 거니? 오오옷 신기해 알려줘알려줘
2010/05/19 09:48 [ ADDR : EDIT/ DEL : REPLY ]너의 말이 그냥 나도 웃긴다아~
목욜날 저녁 그러면 징돌이는 굶는 거에요?
얘 또 날짜 헷갈리네!
2010/05/19 10:36 [ ADDR : EDIT/ DEL ]오늘 굶고 내일은 먹을거다!!!!
(나 없는 동안 먼먼이가 고생이 많다, 진짜;; ㅋㅋㅋ)
응 떡 먼저 기름에 볶다가 나머지 재료 넣으시던데.
근데 냉동떡이어서 그럴지도 몰랑-
오, 이게 좀 있어보이게 말하자면 궁중떡볶이 그런거죠?
2010/05/19 11:01 [ ADDR : EDIT/ DEL : REPLY ]밖에서 사먹어본적은 있는데 직접 만들어먹어본적은 없어요. 역시 엄마는 신의손!!
요기에 소고기도 넣고 색깔 맞춰서 붉고 푸릇한 채소도 좀 넣어주면
2010/05/19 15:17 [ ADDR : EDIT/ DEL ]궁중떡볶이가 되는 거겠죠!
엄마가 하는 거 옆에서 보니까 엄청 쉬워보이던데... 으하하
어머님들은 정말 대단해요.
2010/05/19 11:37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저희 엄마 새벽부터 김밥 뚝딱말고 잡채 후루루 만드시는것보면-
난 뭐..지 싶은 으흐흐-
떡볶이 너무 맛나보여요. 전 어제 그렇게 해 먹고 야식으로 떡볶이 해먹었;;
그니깐요! 너무나 쉽게 휘리릭 하는데 맛은 또 너무 좋아요.
2010/05/19 15:18 [ ADDR : EDIT/ DEL ]뭐야하, 정말~
ㅅㅎ님 블로그 보고 왔는데 말이죠, 다음은 식당개업입니다요! ㅎㅎㅎ
맞아 엄마표가 최고야!
2010/05/19 18:59 [ ADDR : EDIT/ DEL : REPLY ]엄마랑 떡볶이 먹으며 티비한판 최고 행복한 시간이었겠구나^^
그치그치? 엄마밥이 최고야-
2010/05/20 14:38 [ ADDR : EDIT/ DEL ]그나저나 너 서울에 온거니? 5월에 온댔잖아.
오면 바로 연락 줘, 나 튀어갈게!
ㅎㅎ 역시 엄마손은 진리!!!
2010/05/20 03:43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간장떡볶이는 엄마가 해주는게 제일 맛있어서 저는 아예 해먹지도 않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아마 그럴듯? 나모키 한번 해줘보고 싶은데 이게 뭐야!!!"할까봐 ㅋㅋㅋ
2010/05/20 14:38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