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6/30 Macau, June 2009_세나도광장 (12)
  2. 2009/06/26 Macau, June 2009_Cirque du Soleil, Zaia (17)
  3. 2009/06/26 Macau, June 2009_베네치안 호텔 (16)
  4. 2009/06/23 Macau, June 2009_관음당 (8)
  5. 2009/06/18 Macau, June 2009_그랑프리뮤지엄+와인박물관 (8)
g. JiNJiN TriP2009/06/30 10:07
호텔 들어가기 전 일정인데, 시간 순서가 꼬였네.


마카오 성바울 성당의 뒷 모습-
몇번이고 다시 지을때마다 불에 타서
지금은 재건을 하지 않고 남아있는 부분만 지켜내고 있다고 한다.




이게 앞모습-
어찌나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이 많은지, 프레임 가득 사람사람사람!
결국 혼자 저 계단을 와다다다다 뛰어 내려와서 찍었다; 성질급한 김징징.
앞모습을 자세히 보면, 칸마다 각각 세심한 조각이 있는데 나름의 의미가 다 있다.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주었다. 나는 기억이 안난다;;




바로 옆에서 사 먹은 에그타르트, 홍콩이고 마카오고 먹거리엔 꼭 에그타르트를 들어가는데-
여기서 먹은 건 맛은 있었는데, 먹고 나니 손이 기름에 푹 쩔어서 내 기분도 쩌러!!!!




노란 에그타르트와 빨간 진열대, 초록 선발과 파란 박스까지-
비비드한 색감이 생기발랄하니 이쁘다.




성바울 성당에서부터 세나도 광장까지 좁은 골목을 따라 주욱 연결되는데,
그곳이 모두 육포거리-
길을 따라 양쪽으로 모두 육포 천지다.
난 3호차 깃발도 따라가야하고 너무너무 더워서 제정신이 아니었으므로
그냥 패스했는데, 나중에 살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
이것은 '상' 패키지극기훈련이었는데 말이다!!!!
결국 육포는 돌아오는 홍콩공항 면세점에서 한봉다리 산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ㅜ_ㅜ



유럽 정취가 물씬 풍기는 거리에 가득한 마카오 사람들과
날렵한 차 옆을 묵묵히 지나는 코카콜라 인력거,
마카오 거리는 이국적이고 무언가 생경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곳이었다.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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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쥬

    징징~~ 한가한 오전? ㅋㅋ
    저 에그타르트는 왠지 더 쩔어보이네

    초록 선발 -> 초록 선반

    2009/06/30 10:16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훈님이 고쳐주셨으니까 걍 냅둬야지, 루루루- ☞☜
      더운데 끈적한 상태에서 먹으니 더 쩔어서는
      이 손으로 카메라를 어떻게 만지나 안절부절;

      2009/06/30 13:41 [ ADDR : EDIT/ DEL ]
  2. 마롱

    육포는 그렇다치고, 에그타르트 많다는 건 의외다-
    근데 육포 종류 진짜 많다
    원래는 왠지 이상해서 안먹었었는데
    너네가 비첸향 육포 맛뵈준 이후로 지대 잘먹는다 ㅋㅋ

    2009/06/30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르치? 포르투갈의 지배 아래여서 그런지 뭔가 빵 종류가 많은듯?
      비첸향은 정말 최고임 ㅜ_ㅜ 그리운 비첸향-

      2009/06/30 13:40 [ ADDR : EDIT/ DEL ]
  3. munsuk

    저 기름진 에그타르트마저 먹음직스러운-
    지금 시각 오전 11시 12분.. 츄릅- ㅠ_ㅠ
    니가 사온 육포도 진짜 맛나드라잉-!
    또 먹고싶스니다!!
    (먹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먹는 이야기로 끝나는...☞☜)

    2009/06/30 11:14 [ ADDR : EDIT/ DEL : REPLY ]
    • 넌 그날 별로 먹지도 않았으면서-
      있을때 쳐묵쳐묵하는거다!

      2009/06/30 13:40 [ ADDR : EDIT/ DEL ]
  4. 통통

    어우~ 에그타르트 기름 정말 쩐다~ ㅋㅋ
    육포에 맥주.. 캬~ 좋구나!! ㅋㅋㅋㅋ

    2009/06/30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5. 연재되고있는 홍콩, 마카오 여행기를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애정없어 보인다-!!!

    하하하!!!

    2009/06/30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 티나? 큰소리로 웃고난리!!!!
      그래도 마카오 꺼는 나름 애정을 담아서 하고 있어, 왜 그래;;;

      2009/06/30 13:39 [ ADDR : EDIT/ DEL ]
  6. 보땡

    여기서 친하게 지내는 집사님 마카오 갔다오실때
    육포 사다 주셨는데
    돼지갈비맛이라 하나 암튼 완전 부드럽고 달달 짭잘 맛있게 먹었어
    근데 은근 질린다 그맛- 쿠쿠
    다 그런맛인가??

    2009/07/07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 맞다맞다 돼지갈비양념st. ㅋㅋㅋ
      근데 또 살짝 질린다 싶을떄 보면 이미 다 먹고 없다, 우하하.
      난 육포귀신이니깜! 맥쮸랑 홀짝홀짝 원츄-

      2009/07/07 15:09 [ ADDR : EDIT/ DEL ]

g. JiNJiN TriP2009/06/26 09:39

대충 짐풀고 나와서는 태양의 서커스, 자이아를 보러갔다.
태양의 서커스는 연말에 나모키 회사에서 초대해주어서
서울에서 하는 알레그리아를 봤었는데 생각보다 꽤나 재미있었던 기억-
이번엔 자이아다.




360′ 어느 곳에서 볼 수 있었던 원형무대의 알라그리아와는 달리
자이아의 무대는 일반 극장처럼 되어 있다.
하지만 관객석 뒤에서부터 공중에 매달려 등장하거나 또는
무대가 위아래로 솟았다가 꺼지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엄청 커다란 볼이 무대와 관객석 위를 오가는 등
원형무대보다 더욱 현란한 무대전환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살짝 그로테스크했던 알레그리아와는 달리
분장과 의상, 그리고 공연내용이 훨씬 더 로맨틱하고 아름다웠다.




특히나 정말 실물크기만한 북극곰이 등장하는데, 깜놀깜놀!
완전 신난 김징징, 나이도 잊은채 북극곰이 움직일때 마다 우와우와 감탄사를 연발하고;
귀엽고 멋져서 어쩔 줄 모르겠는거다 T_T
저 보들보들 귀여운 인형 살까하다가, 우리집엔 비슷한 구름이가 있으니까 안샀다 ☞☜




태양의 서커스에는 삐에로 둘이 나와서 공연 시작과 중간중간을 책임지는데,
이번에는 열기구에서 막 자기들 사진 찍은 것도 뿌리고
마지막엔 풍선도 위에서 와르르르 쏟아지고 그랬다.
현지랑 나도 신나서 막 사진 줍고;;
저 풍선은 우리쪽으론 안와서 못받고 서운해하자,
옆자리에 앉으셨던 같은 3호차(!) 분이 받으걸 주셨다는! 으하하하하, 캄사합니다.
신나서 들고 댕기면서 사진찍고 난리! :D


+
완전 덥고 힘들어서 궁시렁대다가
마카오에서 호텔 딱 들어오자마자 급화색 돈 김징징;
나는 내 남자에게만은 따뜻한 도시의 차가운 여자니깐 ☞☜
여기서의 이틀은 참으로 시원하고 꽤나 재밌있었다, 흣-
그래서 여기서의 이야기는
좀 애정가득한 급샤방 포스팅이 될 예정이다.
나는야 간사한 김징징, 냐냐냐-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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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통

    나는 내 남자에게만은 따뜻한 도시의 차가운 여자!!!
    저렇게 강조하지 않아도 제일 눈에 띈다규!! ㅋㅋㅋㅋ
    그리고 보들보들 곰인형보다 4차원 구름이가 더 좋다~
    구름이 뽀에버!!! 냐하하~~

    2009/06/26 10:40 [ ADDR : EDIT/ DEL : REPLY ]
    • 비쥬

      나는 내 남자에게도 차가운 따뜻한 도시의 차가운 여자

      2009/06/26 10:42 [ ADDR : EDIT/ DEL ]
    • 아놔 통언니, 밑줄 중에서도 강조되는 부분은 '도시의 차가운 여자'라구요!!!
      시크징징쏘쿨징징, 으크크크크

      훈님은 왜 또;;; 오빠님에게는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하하하

      2009/06/28 17:09 [ ADDR : EDIT/ DEL ]
  2. 마롱

    저 티샤스 트왕 ☞☜
    저곳은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
    야 근데 간만에 너답게 (이쁘게) 나왔다!

    2009/06/26 13:41 [ ADDR : EDIT/ DEL : REPLY ]
    • 야! 출처 밝히지마라, 괜히 부끄럽게-
      나 진짜 징덕후 안경 바꾸길 잘했? ☞☜

      2009/06/28 17:10 [ ADDR : EDIT/ DEL ]
  3. 하똥이

    마카오 호텔와서 급화색 된거 사진에서도 확~보인다 ㅋㅋㅋ

    안경쓴거 참 잘어울려!

    2009/06/27 00:58 [ ADDR : EDIT/ DEL : REPLY ]
    • 엉 크크크 일단 시원하니까!!! 에어컨 솔솔~
      안경 하도 징덕후라고 구박받아서 하나 맞췄음 ㅋㅋㅋ

      2009/06/28 17:11 [ ADDR : EDIT/ DEL ]
  4. yum

    징돌이 대학생같스니~~다
    상콤상콤~
    정덕후 안경의 힘이야?

    2009/06/29 10:35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놔 윰미야;;;;;
      넌 왜케 웃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덕후;;;;;;

      2009/06/29 14:52 [ ADDR : EDIT/ DEL ]
  5. yum

    고새 패스워드 까묵어서 오타작렬 고칠 수 없는 1인~
    요 앞에 댓글도 오타3개 수정했습니...
    나 아침부터 왜이러니~ 근데 은근 홈피배경 바꼈네?~

    2009/06/29 10:37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놔!!!
      패스워드 일괄통일 요망욤, 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6/29 14:52 [ ADDR : EDIT/ DEL ]
  6. 밑줄 내용은 광고카피 같아욤^^
    사진속 찐찐님은 광고모델 같아욤>.<

    2009/06/29 11:07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새 재미붙인 말이라서 종종 쓰고있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모델이라뇨, 푸합! 하긴 모델에도 여러 분류가 있지요.
      전 메종드상도에선 주로 설레발+코믹 이미지에요, 흐흐흐-

      2009/06/29 14:55 [ ADDR : EDIT/ DEL ]
  7. botto

    징징 대학생 같으다 푸하하하하

    2009/06/29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 왜 웃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 뽝 끼니까 대학생 같어? 복학생?

      2009/06/30 10:11 [ ADDR : EDIT/ DEL ]
  8. 연님

    좋다 좋아!

    2009/06/30 10:01 [ ADDR : EDIT/ DEL : REPLY ]

g. JiNJiN TriP2009/06/26 09:14

이틀간의 빡센 일정 후에 도착한 마카오 호텔은
카지노로 유명하다는 베네치안 호텔-
오, 스위트룸이닷!!!! 피곤해죽겠으니, 일단 방으로 고고싱-♪

들어가자마자 현지랑 나는 우왕우왕 하면서 아무 말 없이 사진만 백만장 찍어댔다.
좋았다, 룸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나카드 돈 많이 쓰셨군!




방 하나만한 욕실에는 들어가면 정면으로 두 개의 세면대가 있고
왼쪽으로는 화장대와 화장실로 들어가는 문, 오른쪽으로는 욕조와 샤워부스가 따로 있다.
반짝반짝 대리석의 호화로운 욕실이 제일 마음에 든다.




여긴 침실, 화려한 침구가 세팅되어있다.
침대 정면으로는 앤틱장식장 안에 커어다란 TV가 있다.
집이랑은 다른 느낌이라, 나는 높은 매트리스 좋아하는데-
차암 높은 매트리스 좋고나.
침대 위에 각각의 조명이 있어서 밤에 현지는 일찍 잠들고
나는 커텐쳐놓고 불켜고 DS하다 자고 그랬다, 으흡!




침실을 지나 계단을 살짝 내려가면 거실-
소파 맞은편 장에도 TV 한 대가 또 숨어있고, 미니바도 있다.
책상위엔 팩스까지 있고-
밤엔 소파에 앉아 테이블에 다리 올리고 퍼져서 현지랑 맥주마시면서 노닥노닥했다.




욕실안엔 거울들이 참 많았는데, 이건 화장대 거울들-
큰 거울에 비친 모습이랑 작은 거울에 비친 모습이랑 다른 사람 같다.
언뜻 종훈이 오빠가 보이는건 왜지;;;; 아후;;;;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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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쥬

    얼마전에 우리 여행사 광고주중에..
    마카오 베네치안호텔 광고하는거했었는데..내부사진을보니 더 멋지군하 ㅜㅜ

    2009/06/26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 좋드라구효! 지대 블링블링~
      근데 안에서 뭐 딱히 할건 없어요.
      카지노와 쇼핑뿐 -_-

      2009/06/28 17:11 [ ADDR : EDIT/ DEL ]
  2. 통통

    와우!! 정말 멋져~~
    하나카드 진짜 돈 좀 썼는데!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이런 방에서 지내보겠어~~ ㅜㅜ
    우어~ 볼수록 럭셜하고나!!

    2009/06/26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르게요, 대리석으로 온통 발라진 욕실+화장실에 제일 좋았어요 ㅋㅋㅋ

      2009/06/28 17:12 [ ADDR : EDIT/ DEL ]
  3. 마롱

    최고다!!!!!!!!!!!!!!!!!!!!!!!!!!!!!!!!!!
    신혼여행 호텔방이 저보다 좋으랴

    2009/06/26 13:48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러다가 나중에 내 돈들여 여행갈 때는 다시 제일 저렴하고 알뜰한 룸인거죠! (+_+)=b

      2009/06/28 17:12 [ ADDR : EDIT/ DEL ]
  4. 세봉

    우와! 넘흐넘흐 좋다~~
    저게 내 방이면 얼마나 좋으련~~ㅋㅋ
    목표가 생긴다.. 저런방을 신혼방으로 꾸며줄...#$@&**
    ㅋㅋㅋㅋㅋㅋ

    나도 마카오 다녀온지 벌써 3년전일..
    돌아오는 비행기도 놓쳐버려 예상치 못하게
    더 놀다오는 깜찍한 실수도 했었지...ㅋㅋ

    2009/06/26 18:32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너 그때 다녀온 게 마카오구나! 맞다맞다-
      그 실수담 완전 생생하게 이야기해주던거 기억난다 ㅋㅋㅋㅋ

      2009/06/28 17:13 [ ADDR : EDIT/ DEL ]
  5. 하똥이

    꺄악!!!
    어떡해 너무 쥑인다!!!!!


    아아아아~~~맥주마시면서
    저런곳에서 노닥거렸어"?
    샤워도하고 ?거울도 보고?너무조아조아조아조아!!!

    근데 하나카드에서 이걸 싸게 해준겨?ㅋㅋㅋㅋ
    막 나이런다?ㅋㅋㅋ

    2009/06/27 01:01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똥아, 싸게해준다고 내가 이런 '상' 패키지 여행을 갔겠니! ㅋㅋㅋㅋ
      하나카드에서 고객사 직원들 초대한건데, 울 회사에서 나랑 내 동기란 보내준거야.
      거울 여기저기 많으니까 괜히 막막 좋드라?
      나중에 인테리어하게되면 거울을 좀 활용하고싶다! (이사먼저..☞☜)

      2009/06/28 17:14 [ ADDR : EDIT/ DEL ]
  6. 하똥이

    ㅇ앙 그런겨?ㅋㅋㅋ
    너무 좋다
    거울은 집 인테리어의 필수품!ㅋㅋ
    나도 생각은 많으나..
    집이 참~~안따라준다.ㅋㅋㅋ

    2009/06/29 01:24 [ ADDR : EDIT/ DEL : REPLY ]
    • 무슨 소품을 놓고싶어도
      일단 나는 인테리어가 갖춰줘야만 한다는 생각에;;
      지금은 걍 손 놓고 살라고....;; (핑계인가? 히히)

      2009/06/29 14:56 [ ADDR : EDIT/ DEL ]
  7. botto

    징징 쫌 많이 부럽다 ㅎㅎㅎ

    2009/06/29 22:49 [ ADDR : EDIT/ DEL : REPLY ]
    • 딱 저 호텔만! 호텔은 맘껏 부러워해도 좋아-
      나머진....ㅜ.ㅜ

      2009/06/30 10:10 [ ADDR : EDIT/ DEL ]
  8. 연님

    오..진짜 롹셔리해보인당당당....-0-

    2009/06/30 10:01 [ ADDR : EDIT/ DEL : REPLY ]
    • 언제 또 이런 곳에서 자보겠냐며!
      내 돈 주고 가는 여행에서는 왠지 호텔에 투자하기가 어려운거죠;;

      2009/06/30 10:10 [ ADDR : EDIT/ DEL ]

g. JiNJiN TriP2009/06/23 17:47
사진을 만질때마다,
애정없는 이 여행사진업데이트를 계속 해야하나, 싶은 고민에 화락! 휩싸인다.
난 이야기가 담긴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감동도 애정도 없는 애송이같은 포스팅을 하게 되니까, 자꾸만-
그래도!
4박5일 내내 '에휴, 남는 건 사진 뿐이니까...'라며 셔터만 무지하게 눌러댔기 때문에
아까워서 라도 일단 포스팅.
그러나, 자세한 설명은 없음! ㅡㅠㅡ



마카오의 관음당 입구-
저마다의 마음을 담은 향이 잔뜩 꽂혀있다.
친가, 외가 모두 제사를 지내지 않는 집에서 자랐고
또한 가까운 분 상을 당한것도 작년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나에게 향냄새는 무척 낯선 것이었는데-
난 원래 뱅글뱅글 모기향 냄새를 쵸큼 좋아하는지라;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바로 이 향이다.
한번 태우면 한달은 간다던 이 커다란 향이 천장 곳곳에 매달려있다.
간혹 재가 떨어지기도 하니, 머리조심!
붉은 벽과 기하학적인 모양의 노란 향이 무척 모던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세상 떠난 이들을 기리는 제단인가, 아마도-
한 켠에는 사진을 걸어놓고 정성껏 가족들이 꾸며놓은 제단도 있었는데
그건 왠지 무서워서 못 찍겠더라는!




빙 둘러 밖으로 나가는 골목, 희끗한 돌벽과 붉은 문양의 문이 보인다.
1,2,3호차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왔어도
이 골목길을 지날때에는 시끄러운 소리는 들리지 않고 조용한 것이 신기했다.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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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롱

    애정없는 여행이었지만 사진은 매우 좋다-
    향도 멋지수와

    2009/06/23 18:26 [ ADDR : EDIT/ DEL : REPLY ]
    • 향은 참 멋졌어, 머리 위만 조심하면 됨!

      2009/06/24 13:24 [ ADDR : EDIT/ DEL ]
  2. 통통

    향 좋다!! 난 향의 향이 좋더라~ ^^

    2009/06/24 10:02 [ ADDR : EDIT/ DEL : REPLY ]
    • 첨엔 디게 낯설었는데 묘하게 차분해지더라구요.

      2009/06/24 13:24 [ ADDR : EDIT/ DEL ]
  3. 제이군이랑 2년전 홍콩엘 갔었는데, 별다른 감흥없는 여행였어요.
    홍콩은 역시 목적이 쇼핑인 분들께 맞는듯^^;;

    2009/06/24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번엔 딱히 '홍콩'이라고 할 수도 없는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재작년 연말에 종무식으로 갔을 때는 꽤 즐거웠거든요!
      언젠가는 크리스마스때쯤 나모키랑 다시 가보고 싶어요.(돈마니들고;;;)

      2009/06/24 13:25 [ ADDR : EDIT/ DEL ]
  4. 보땡

    여기 이름이 좀;;;; ㅋㅋ

    2009/06/24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치? 근데 나만 또 그렇게 생각해서 이상하게 보일까봐 혼자 조용히 생각했다 ㅎㅎㅎㅎ
      넌 내 친구여-

      2009/06/24 13:25 [ ADDR : EDIT/ DEL ]

g. JiNJiN TriP2009/06/18 16:35

셋째날, 마카오로 간다.
아침식사 후 스타크루즈에서 내려서 다시 홍콩 입국수속을 하고
다시 홍콩 출국수속을 후, 페리를 탄다.
마카오에 도착하면 다시 입국수속을-
이쯤되니 입출국 수속이 밥 먹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진다, 일상이야 +_+
배가 꽤 크고 좌석도 넓직하니 좋다.
1시간 정도 달리는 쾌속선을 타고 마카오로 가는 동안 현지랑 나는 계속 잤다, 피곤;;




선착장 바로 옆에는 공항도 있다.
귀여운 마카오공항; 난 무슨 창고인 줄 알았다.
버스도 홍콩, 심천에서와 달리 자그마한 미니버스다.
길이 워낙 좁은 곳이 많아서 큰 버스는 많이 안다닌다고 한다.

홍콩, 심천, 마카오에서의 가이드가 각각 달랐는데
도착하자마자 만난 마카오 가이드의 인상은......
일정 빡빡한 패키지다보니 가이드가 여행의 질이다 기분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은데,
3호차 사람들 대부분이 홍콩 가이드가 그립다'고 말한 그런 마카오 가이드였다;;




점심 먹고 간 곳은 그랑프리뮤지엄과 와인박물관-
알고보니 한 건물, 한 층에 마주보고 있었다.
완전 관광코스를 위한 박물관들이라는 느낌이 퐉!




먼지쌓인 와인들, 오래된거라고 막 설명해줬는데 못들었다-_-




이런 것도 있고-




마지막에 한잔씩 시음해보는데, 가이드 말이 한국말도 다 알아듣는다고 취향껏 말하란다.
'단 거 레드/화이트', '안 단 거 레드/화이트'
현지인들한테 한국말하면서 막 이러는거...악, 난 이런거 너무너무 손발이 오그라들어!!! 왠지 참을수가 없다!!!!
그래서 그냥 나는 '아이스' 했다-_-
맛없음, 향도없음. 시음와인인데 뭐 좋은거 내주겠나-





나와서 바로 맞은편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그것이 그랑프리 박물관.
마카오에서는 도로를 막아놓고 달리는 유명한 레이싱대회가 있다고 하는데, 간절히 구경하고 싶은 마음.




오토바이도 있고-




제일 맘에 든 오토바이, 이런거 타고 다니고 싶다.
면허따면 스쿠터 고고싱? ☞☜




이런 것도 있고-
뒤에 그림 이쁜데, 빈티지 라벨 만들고 싶다.




그냥 들어가서 '사진찍고 OO분까지 오세요'하는데, 진정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다!
아 정말 패키지여행은 체질에 안맞아;;;
차라리 그랑프리 뮤지엄은 나모키랑 같이 왔으면 차 이야기도 가득 듣고 재밌었을텐데-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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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지

    마카오 도착이네~!!
    이틀이나 지났구만,,,,ㅋㅋ
    다시 생각해보니 쫌 설레당~~~~^^&

    2009/06/18 23:07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유롭게 여기저기 보러다녔음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2009/06/19 15:32 [ ADDR : EDIT/ DEL ]
  2. 통통

    극기훈련이긴 했지만~
    그래도 어딘가 많이 다녀온 거 같아!!
    근데.. 와인 시음하는 저 아저씨~
    너무 카메라 의식하신다~ ㅋㅋ
    메일로 사진이라도 보내드려야 하는 거 아냐? ㅋㅋㅋㅋ

    2009/06/19 10:01 [ ADDR : EDIT/ DEL : REPLY ]
    • 뭐 저 아저씨야 관광객들한테 한두번 사진 찍혀봤겠어요;; 으허허허

      2009/06/19 15:36 [ ADDR : EDIT/ DEL ]
  3. 마롱

    뭔가불만스럽지만 열심히 찍고 열심히 따라다니고 ㅎㅎㅎ
    쨋건 공짜니깜요!!!!
    빈티지오토바이멋지다-

    2009/06/19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 응 맞아, 한 일이 [버스에서 내려서 사진 막 찍고 다시 탄다.]
      오토바이 귀여움, 타고 싶다 ☞☜
      사람들이 운전만 얌전히 한다면 차도, 오토바이도 다 좋은뎁-

      2009/06/19 15:37 [ ADDR : EDIT/ DEL ]
  4. 보땡

    배 안의 좌석이 생각보다 진짜 좋다!
    처음 보았어효- @.@

    근데..ㅋㅋ
    현지인들한테 알아듣지도 못하는 현지어랑 영어 섞어서 웃음거리 되느니
    가끔 답답할땐 한국어를 외친다 당당히! ㅋㅋ
    얘네들 어디서 안녕하세요 캄사합니다 배워가지고는 하면 왜케 소름이;;
    야들도 우리가 신짜~오,깜언 하면 웃길거아냐; 휴...

    2009/06/24 12:13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도 생각보다 좋아서 깜놀, 근데 음료수 한잔도 안줘서 실망! ㅋㅋㅋ
      신짜~오,깜언은 무슨 뜻이뇨? 으흐흐 너 말도 은근 배웠겠다, 정말!

      2009/06/24 13:16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