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사오면 씻으면서 꼭지도 모두 잘라버리고 편하게 낼롬낼롬 집어먹는 걸 좋아하는데
내가 그렇게 작업을 하고 있으면 항상 바둥이가 와서 걸근거린다.
하지만 바둥이의 관심은 달콤한 딸기가 아니라, 잘라버리는 그 딸기꼭지!
상추, 양배추 등 보들보들한 채소잎을 좋아하는 바둥이는 딸기꼭지도 좋은가부다.
어찌나 옆에서 앵앵 대면서 앞발질 하는지,
알겠다고, 알겠다고 하면서 딸기꼭지를 깨끗하게 씻어 주기로 했다.

내가 그렇게 작업을 하고 있으면 항상 바둥이가 와서 걸근거린다.
하지만 바둥이의 관심은 달콤한 딸기가 아니라, 잘라버리는 그 딸기꼭지!
상추, 양배추 등 보들보들한 채소잎을 좋아하는 바둥이는 딸기꼭지도 좋은가부다.
어찌나 옆에서 앵앵 대면서 앞발질 하는지,
알겠다고, 알겠다고 하면서 딸기꼭지를 깨끗하게 씻어 주기로 했다.
얘들아, 이거봐라! 바둥이를 퉁~ 몸으로 제끼고 일등으로 달려온 우키
응? 먹는거야?
나 주세요, 나 주세요! (밀려난 바둥가 지못미)
수우우웅 솟아오르며, 내가 먹겠다고!!!
킁킁 냄새 맡더니 고기가 아님을 깨닫고 그냥 가버리는 우키
이제 내 차례야!
으히히힉, 엄마 이거 내꺼지? 진짜 웃는거 같은 표정이다
냐웅, 신나는 바둥이 뒤로 구릉포스 등장
다시 바둥이를 몸으로 밀어내고 구름님 도착하셨다
오디 보자, 함 보자-
역시 닭고기가 아님을 알아채고 뒤돌아 가버린 구름
바둥아 이제 완전 니꺼야! 해보지만 흥, 됐삼- 삐진 바둥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바둥이 삐졌떠여? 우쮸쮸쮸~~
2010/02/24 11:42 [ ADDR : EDIT/ DEL : REPLY ]으크크.. 스토리 지대로 나왔엄~^^
요래요래 사진찍고 났는데 스토리 쭉 뽑히면 흐뭇해요, 으크크-
2010/02/26 10:31 [ ADDR : EDIT/ DEL ]하늘이는 아직도 캔 잘 먹나요? 고새 질린건 아니겠지?
그 유기농 캔은 정말 맛은 없나봐요.
이틀에 걸쳐서 우키가 다 먹긴 먹었는데, 그래도 우키가 한번에 다 안먹고 먹다 남기고 발로 와다다 덮는건 첨 봤어요, 푸하하
하늘이가 하악질한건 백번 이해해요 ㅋㅋㅋ
삼형제들이 비타민섭취하는건가요?크크큭- 바둥이 표정 느무 귀여워요.
2010/02/24 12:00 [ ADDR : EDIT/ DEL : REPLY ]가끔 포동이에게도 딸기꼭지를 주는편이고; 밖에 나가면 그렇게 풀을 먹어대더라구요.
전에 책에서 얼핏 본적이 있는데 비타민이 부족함을 감지;;하고 먹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들도 그러는건지 너무 궁금해져요!
아 비타민인걸까? 고양이들은 그루밍하니까 소화촉진을 위해서
2010/02/26 10:32 [ ADDR : EDIT/ DEL ]본능적으로 풀을 먹는다고 언뜻 봤어요.
그런 이유에 또 비타민일수도, 정말!
마치 우리가 한동안 고기를 안먹으면 본능적으로 고기를 찾듯;;;
우키에게 몸으로 밀리고, 구름이에게도 몸으로 밀리는 바둥...
2010/02/24 15:17 [ ADDR : EDIT/ DEL : REPLY ]풀떼기 좋아하는 게 꼭 저 같아요. 히히
클라라님이랑 바둥이랑 만나면 샐러드부페를;; 하하하
2010/02/26 10:32 [ ADDR : EDIT/ DEL ]구름이랑 우키한테 퉁~ 밀리는거 보면 좀 마음이 아파요 ㅜㅜ
생각난 김에 비타민 1개 꿀꺽! ㅋㅋ
2010/02/24 16:04 [ ADDR : EDIT/ DEL : REPLY ]바둥이 진정 표정연기의 1인자다- 어쩔꺼야 저 새초롬 삐진 표정 *_*
나도 비타민 다 먹었다. 이제 사야되는데-
2010/02/26 10:33 [ ADDR : EDIT/ DEL ]요기 뒤에 비타민C 대량요법제"라고 써있다? 정말 대량요법을 쓰나봐-
바둥 지못미 ㅈㄱ
2010/02/24 16:19 [ ADDR : EDIT/ DEL : REPLY ]밀리는 것도 그렇지만, 딸기 아니라 딸기꼭지 좋아하는 것부터가;;;
엉클레어아이템바둥
풀사랑. 샐러드를 좋아하는 바둥가.
2010/02/26 10:33 [ ADDR : EDIT/ DEL ]치킨은 줘도 안먹지-
구름이의 털이 이제야 정상화된건가?
2010/02/24 20:21 [ ADDR : EDIT/ DEL : REPLY ]바둥이 보고싶다.
놀러오련, 후훗-
2010/02/26 10:35 [ ADDR : EDIT/ DEL ]구름이 털은 아직 쫌더 길어야할걸, 거의 다 자라긴했어.
겨울털이라서 더욱 풍성!
프로필 사진이 프렌치 시크해욤~
2010/02/24 20:36 [ ADDR : EDIT/ DEL : REPLY ]제가 좀 파리지엔느의 감성이..(푸파파퍽퍽퍽!!!)
2010/02/26 10:35 [ ADDR : EDIT/ DEL ]언젠가 실제로 알파카 만나러 꼭 떠나기로 나모키랑 약속했어요.
노년의 큰 꿈은 알파카 농장주입니다.
블로그 분위기가 화사하게 바뀐것같아요 ^^*
2010/02/25 09:35 [ ADDR : EDIT/ DEL : REPLY ]봄이라서 단장 하신듯한? ㅎㅎㅎㅎ
구름이는 여전히 뽀샤시 하네요~~
딸기꼭지 가지고 우르르 몰려들었군요? ㅎㅎㅎㅎ
저희집은 여름에 수박한통 깨면 애들이 우르르 몰려요~
좋아하는 아이도있고, 거들떠도 안보는 아이도있지만 ^^;
우키는 이제 어른의포스가 느껴지네요~~
요즘 우키는 자랄수록 해피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2010/02/26 10:36 [ ADDR : EDIT/ DEL ]우하하하하하 바둥아~ 바둥아~~~ ㅋㅋㅋ
2010/02/25 17:18 [ ADDR : EDIT/ DEL : REPLY ]널 어쩜 좋니 ㅋㅋㅋ
그나저나 우키와 구름이는.. 이모처럼 고기진리교구나?
고기가 아니라고 매정히 가버리다니~
이모는 딸기도 좋아해!(물론 꼭지는 말고!!)
우키랑 구름이는 치킨 시켜먹으면 난리난리
2010/02/26 10:36 [ ADDR : EDIT/ DEL ]바둥이는 살 발라줘도 흥, 가버려요;; 쉬크하기 짝이 없는 녀석-
근데 바둥아, 통통이모는 딸기꼭지 말고 다 좋아해 ㅋㅋㅋ
오호.....바둥이의 호리호리한 몸매는...채식으로 다져진거였군요. ㅎㅎㅎㅎㅎ
2010/02/26 18:40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참으로 본받아야겠어욥;;;
2010/03/02 10:15 [ ADDR : EDIT/ DEL ]애들한테 빛이 나는군하....
2010/03/03 17:00 [ ADDR : EDIT/ DEL : REPLY ]아.... 데꼬와.☞☜
화장실도 갖고 가야하는뎁쇼? 으흐흐흐
2010/03/04 10:13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