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캡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5/02 at home (10)
  2. 2008/11/10 081109 SUN (8)
f. JiNJiN MadE2009/05/02 03:32

1. 늦은 점심으로 하이라이스를 해 먹고
오랜만에 이불빨래를 돌려놓고 블라인드를 활짝 올리고 창문을 열고
베란다 창 밖 가득한 나뭇잎이 바람에 서로 부딪치는 싸르르- 소리를 들으면서
고냥들을 옆에 끼고 커피를 마신다.
티코스터를 냅다 꺼내서 깔고
불가리스 생크림이랑 리얼브라우니도 챙겨앉는다.
초록새싹은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지난 주에 5월 1일부로 가격이 오르는 네스프레소 캡슐들을 미리 사재기,
그 중 새로나온 로사바야(Rosabaya)를 마셔본다.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 과일향처럼 퍼지기도 하고...마음에 든다 :P
더 사둘걸, 살짝 아쉽다.
소파에 푹 파묻혀 앉아 야금야금 먹고 있으니
한껏 나른해지면서 슬그머니 잠이 온다.
이런게 휴일다운거라고 생각한다.
흐뭇해진다.




2. 먼먼에게 주기로 한 매직파우치의 마무리, 드디어-
회사일 때문에 바느질 손 놓은지 어언....(먼산 T-T)
먼먼이의 요청대로 분홍 꽃무늬 원단을 안감으로 쓰고
겉감은 빨강 스트라이프로-
똑딱 단추를 튼튼하게 달아주고,
겉에 맨들맨들 동글동글한 빨강 단추도 달아주고,
코튼라벨도 살짝 달아본다.
네스홈에서 샀던 새빨강 실을 처음으로 써보았다.
띄엄띄엄 만들어서인지 집중력 부족으로 여전히 허술한 면이 보이지만
그래도 먼먼이가 얼마간이라도 잘 써주었으면 좋겠다.(강요중!)

Posted by 찐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unsuk

    나를 이렇게도! 궁금하게 해놓고, 연락도 안되고!
    그대 밉소-!! 흐흐흑 ㅠ_ㅠ

    마르고닳도록 쓰겠스니다-
    여발이 카드지갑만큼 쓸게.
    (여발이어므니표- 뭔지알지? 여발이 생각해서-긴 말은 안하겠^^;)

    2009/05/04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 자기집 오듯이 터벅터벅 잘도 찾아온 우리 먼먼이-
      크림빵 겁나 맛있었다!!! +_+=b
      내가 좋아하는 건포도도 쿡쿡-

      여발이 카드지갑은 쫌 많이 유명하지, 프하하하하

      2009/05/06 11:06 [ ADDR : EDIT/ DEL ]
  2. 연님

    와!!!!난 연휴동안 하나도 못만들었다는;;;;ㅜㅜ
    자기 대단해요~~~~오~~~~
    근데 세째 사진은 언제??

    2009/05/05 15:52 [ ADDR : EDIT/ DEL : REPLY ]
    • 파우치파우치 보여주쎄욧!!!!
      원단오니 오늘도 마음이 좀 흐뭇하네요 ☞☜

      2009/05/06 11:06 [ ADDR : EDIT/ DEL ]
  3. 통통

    먼먼씨 매직파우치 완성!! 그럼 다음은 내 차례인가~ ㅋㅋㅋㅋ

    2009/05/06 10:03 [ ADDR : EDIT/ DEL : REPLY ]
    • 통통언니 내일 콜! 그하하하하하하하-

      2009/05/06 11:06 [ ADDR : EDIT/ DEL ]
  4. 비쥬

    자기. 난 식탁보

    2009/05/06 14:24 [ ADDR : EDIT/ DEL : REPLY ]
  5. 마롱

    먼동이꺼가 너꺼보다 더 이쁘다!?
    그래 말나온 김에 난 카드지갑으로 만들어다오 /담배/
    한 열번째 쯤 만들어줘-(난 괜찮다~)

    2009/05/06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 카드지갑은 엄마께-
      근데 진짜 내꺼는 초기 테스트버젼이여, 완전;;
      갈수록 퀄리티가 좋아진다, 똑딱이 단추다는 바느질까지도;;

      2009/05/07 10:48 [ ADDR : EDIT/ DEL ]

b. DaiLy NotE2008/11/10 23:55
a.
주일예배를 드리고 오는 그 마음이 이렇게나 즐겁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면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따뜻한 햇살이 귀하게 느껴지는 이 계절엔
그 시간의 풍부한 햇살에 감사의 마음이 더욱 커진다.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 내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다 하더라고
불평보다는 감사의 이유가 더 많다는 것이다.

b.
어제 여린 배추속대를 넣고 끓여놓은 된장국을 재탕해서;;;
스팸을 구워 완전 패스트런치를 먹고는 나모키와 롯데백화점으로 고고싱-
너무 간만의 백화점이야, 아흑 T^T
하지만 차가 어찌나 밀리는지 백화점을 코 앞에 두고 차 안에서 보낸 시간이 한참이다.
이런 날엔, 어찌어찌 주차를 해도 백화점 안에도 엄청난 인파가 우글거릴 것이 뻔해서
보통 때 같으면 그냥 발길을 돌렸겠지만-
오늘은 확실한 목적이 있으므로 꾹꾹 참고 기다렸다.

내 샌달과 오빠의 쟈켓, 두 가지 수선을 맡기고 바로 가전매장으로 고고싱!
그동안 드립식의 커피메이커와 모카포트를 병행하여 쓰다가 캡슐방식의 네스프레소를 구입했다.
이 또한 일반 에스프레소 머신을 살 것인지  vs. 캡슐방식의 머신을 살 것인지
그리고 캡슐방식이라면 라바짜 블루를 살 것인지 vs. 네스프레소를 살 것인지
백 번의 고민 끝에 우리 붑후는 네스프레소 C100으로 결정했다.
그 자세한 내용은 나모키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확인하러 GO!

네스프레소 C100과 에어로치노, 그리고 250개의 캡슐까지 구매하고 집으로 오는데
나름 거금 지출이지만, 왜르케 기분이 좋은지 :P
마침 종훈오빠와 그의 여자친구가 루시가토의 달콤한 와플을 들고 방문하여
우리의 첫 네스프레소를 함께 나누었다.

아, 좋다. 맛있다. 크흣-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는 순간 퍼지는 그윽한 향에 신선한 원두가 내는 깊은 맛이 대만족이다.
정말이지 이젠 밖에서 사먹는 커피가 너무너무 아까워질 듯 하다.



Posted by 찐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톰

    와우! 네스프레소!!
    이 녀석을 장만했고나~ 부럽 T^T
    확실히 드롱기보다 편리할 거 같어~
    아~ 나의 드롱기 좀 굴려줘야 하는데~

    2008/11/11 09:50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수동머신이어야 나만의 커피맛"을 만들 수 있는거긴 하지만-
      우리 붑후는 역시나 귀차니즘을 극복하지 못했어요 ㅎㅎ

      2008/11/11 17:40 [ ADDR : EDIT/ DEL ]
  2. yum

    아는 언니가 네스프레소 캡술이랑 샀는데...한잔 맛봤더니...진짜 깊으면서도 맛있더라
    20프론가...캡슐가격 인상한다고 해서 사람들 엄청 줄서서 사간다고 하던데..ㅋㅋㅋ
    먼먼이가 나 네스프레소 선물어떨까 물어봐서 나 들떴어 ☞☜

    2008/11/11 15:59 [ ADDR : EDIT/ DEL : REPLY ]
    • 웅 벌써 인상했어, 거의 20%나! 난 인상한 가격에 샀다 ㅜ_ㅜ
      유미 너무 들뜨지말고...;;; 먼먼이는 집이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일거얍;;;

      2008/11/11 17:42 [ ADDR : EDIT/ DEL ]
  3. 마롱

    징돌네 언제가냐.../먼산/ /담배/ /한숨/

    2008/11/12 10:16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쥬

    엉엉 감동이야 ㅜㅜ

    2008/12/04 13:2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