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DaiLy NotE2009/03/23 17:31
열불터지는 일이 있었다.
화가 나는데, 일단 아무 말 안하고 꾹 참고-
내가 좀 예민해서 오바하는건지, 아니면 화를 내도 되는 상황인건지 곰곰히 생각해봤다.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다, 이젠.
그래서 일단 혼자서 고민하고 결론내려야 하는 일이 더 많아졌다.
우선은 참기로 했다. 나는 마음이 상했지만, 그걸 다른 사람에게까지 표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이야기해보기로 했다.
그때의 상황에서 나는 이러했다고. 이야기하고 상대의 생각은 어떠한지 귀 기울여보기로 했다.

차근차근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는건지, 조금은 현명해져가는건지
아니면 그저 타협하고 마는 것인지-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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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통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다, 이젠. ㅜ.ㅜ
    ㅈㄱㅈㄱㅈㄱ
    징징.. 올웨이즈위듀~~

    2009/03/23 18:33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쥬

    나도 요즘 참고사는일이 많아졌당..
    이제 화내고 끙끙앓으면 늙는게 느껴지는거 같애
    (아 잔인해라 ㅜㅜ) 징징 간바떼!!

    2009/03/24 10:10 [ ADDR : EDIT/ DEL : REPLY ]
    • 나이 드는 것도 아니고, 늙어간다니!!!! T_T
      하지만 그 말이 너무 와닿는다는 사실에 더 절망이에요.
      완전 피부가 하루가 다르게 노화되고 있다는-
      비쥬비쥬님도 으랏차차 스모부 아니고 화이팅!

      2009/03/26 14:58 [ ADDR : EDIT/ DEL ]
  3. munsuk

    습습후후- 생각을 스탑.
    (정작 이렇게 말하고 스탑하지 못하는 나란 사람../담배/)

    2009/03/25 08:59 [ ADDR : EDIT/ DEL : REPLY ]
  4. 마롱

    먼먼이의 선생님을 생각하고, 억님의 교장선생님을 생각하고, 그다음 나의 학교를 생각하련. 좀 나아지지 않니? ☞☜

    2009/03/26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 응, 우리 왜이래;;;;
      이런 늪같은;;;;;
      술이나 먹자!

      2009/03/26 14:59 [ ADDR : EDIT/ DEL ]
    • munsuk

      이건 뭐-
      강도의 순서인가..
      선생님 > 교장선생님 > 평창학교.. ㄷㄷㄷ

      2009/03/26 18:11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