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0/04/29 100429 THU (16)
  2. 2010/04/29 원츄- (12)
  3. 2010/04/27 혼자 먹는 저녁 (12)
  4. 2010/04/26 춘천 1.5 닭갈비 (21)
  5. 2010/04/25 Retro Mama (17)
  6. 2010/04/23 털뭉치 구름베베 (20)
  7. 2010/04/22 나모키 잠옷 수선 (14)
  8. 2010/04/20 레몬차 (25)
  9. 2010/04/20 도도한 금자씨 (14)
  10. 2010/04/19 올해의 벚꽃 (12)
b. DaiLy NotE2010/04/29 13:22
1. 수건, 속옷 삶기
2. 진공청소기 돌리기
3. 스팀걸레질
4. 소파랑 침구 빠꾸빠꾸와 고로고로(;;)로 털 제거 (이건 정말 고양이랑 함께 사는 분들은 알듯;;)
5. 서랍 정리 + 안 입는 옷 내다 놓기
6. 재활용, 음실쓰레기 버리기
7. 널어놓은 빨래 걷어서 개기
8. 가스렌지 닦기
9. 화장실 청소

10. 레몬차 만들기

오늘 할 일 왜케 많니!!!! 
그래도 9개 중에 4개 했다.
잠시 차 한 잔 마시고 계속 달리는거다, 고고고-

+
10번도 급 추가해서 레몬차 만들기도 완료!
저번에 만든 건 한병 좀 넘게 나와서 다아 먹었다.
나모키가 좋다고, 맛있다고 (레몬과 설탕을 넣은 것 뿐인데, 우후후;;) 또 해달라고 하길래
난 일등주부니까 냉콤 또 해주는거다.
나는 막 레몬까지 쪽쪽 빨아 먹을 정도로 참 맛있었다. 비타민 대량섭취의 느낌-

지금 현재 쓰레기 내다 버리는 거랑 가스렌지 닦는거만 남았구나.
쓰레기들은 저녁에 천천히, 가스렌지는 세제 뿌려서 불리고 있으니-
좀 쉬자!!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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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걱, 완전 슈퍼우먼~
    징징님, 좀 쉬엄쉬엄 하세염^^
    집안일은 티도 안나고, 끝도 없는데...
    안하면, 티는 왜캐 확날까여? (담배)

    2010/04/29 18:26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쵸그쵸 바로 그거에요. 안하면 티 확 ㅜ_ㅜ /담배/
      엄마들은 정말 슈퍼우먼이었던 거에요!

      2010/04/30 16:18 [ ADDR : EDIT/ DEL ]
  2. 아....저중에 제가 제일 하기 싫어하는것은 화장실청소와 음식쓰레기 버리기......
    고로고로는 청소병걸린 제 칭구가 제일 좋아하는것중 하나라 뭔지 기억이 나요. ㅎㅎㅎㅎㅎ
    그집은 동물을 키우는것도 아니지만 하루종일 제 칭구는 고로고로를 손에 들고 있는듯......
    암튼...오늘 저거 다 하시려는건 아니죵? 그러다가 병나시믄 앙되는데요.....ㅎㅎ

    2010/04/29 19:54 [ ADDR : EDIT/ DEL : REPLY ]
    • 고로고로 처음 쓸 때 그냥 바닥에 내려두었다가
      꼬마들 스티커처럼 좌악 붙어버려서 떼느라 고생했다지요 ㅎㅎㅎㅎ

      2010/04/30 16:19 [ ADDR : EDIT/ DEL ]
  3. 아, 뭔가 일상 동질감의 향기로운 냄새가 물씬~.
    쉬엄쉬엄 하세요-라고 말은 하지만,
    쉬엄쉬엄 할 수 없는걸 너무 잘 아는 1인.
    일주일에 1회 남편님들한테 지압 맛사지 받아야 해요.

    2010/04/30 09:50 [ ADDR : EDIT/ DEL : REPLY ]
    • 으흑, 나 오늘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다! 하면
      돌아오는 말은 일을 왜 만들어서 해? 입니다.
      일부러 만드는게 아니고 해야할 일이 널려있는 건데 말이죠!
      뭘 몰라~
      300만원짜리 안마의자가 저의 로망이에요 ㅎㅎ

      2010/04/30 16:20 [ ADDR : EDIT/ DEL ]
  4. 성화

    아 집안일은 정말 끝이 없는것 같아요
    마치 집안에서 털이 계속 나오는것처럼 ㅎㅎㅎ
    레몬 알뜰하게 잘 쓰신것 같아 좋아유. 저도 만들어먹을래요
    레모네이드도 해 먹어야겠어요! ㅎㅎ

    2010/04/30 12:04 [ ADDR : EDIT/ DEL : REPLY ]
    • 푸하하하 적절한 비유!
      이노무 털들은 화수분이라죠;;;
      성화님 덕분에 처음 도전해 본 레몬차가 호응이 좋았어요 ㅋㅋㅋ
      이번엔 6개 했는데, 이거 다 먹으면 오픈마켓에서 한박스 사다 큰 술병에 쟁여볼까봐요.

      2010/04/30 16:21 [ ADDR : EDIT/ DEL ]
  5. 이하

    마무리 하셨을라나 모르겠네요. 전 이제 이번 주 마지막 수업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요.
    도대체 강의 시작하려면 아직 40분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강의실에 들어와서
    시간 때우는 학생들은 대체 뭘까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밖에서 커피라도 한잔 하다가 들어오지 말여요.
    암튼 곧- 마지막 수업을 끝내고 주말을 즐기러 가야겠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2010/04/30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 결국 쓰레기 버리는 건 하루 미뤄서 조금 전에 하고 왔어요.
      내려가는 김에 이케이케;; 경비아저씨 눈치 보면서 길냥이들 밥도 좀 챙겨주고~

      친구 없는 학생인가봐요, 봐주세요.
      전 대학다닐 때 제 자리가 없는게 제일 아쉬웠어요.
      쉬는 시간이나 공간시간에 콱 엎드려 자고 싶었거든요;;

      강의 잘 끝나셨죠? 멋진 강사님 +_+
      주말 잘 보내세요 :D

      2010/04/30 16:22 [ ADDR : EDIT/ DEL ]
  6. 힝.. 회사 그만두고 쉰다는 말은 틀린거삼! 집안 일 시작인거삼..쥘쥘~
    그나저나 삼남매는 엄마랑 붙어지내니까 조아들 하는지? 웅웅^^?
    우리보고 급 놀라시진 않을지..☞☜ 반응이 궁금궁금..
    무튼 걱정말고 잼나게 잘 다녀와서 보아요~~♡

    2010/04/30 18:03 [ ADDR : EDIT/ DEL : REPLY ]
    • 실제로 할 일도 참 많고
      또 무언가 또 일을 해야한다는 약간의 강박이 생기더라구요;;;
      이모랑 삼촌 올 거라고 말은 해놨는데 알아 들었을라나 모르겠어요!!!

      오셔서 레몬차나 커피 꼭 드시고 가세요!
      (징짜로 얼음 얼려놨어요 ㅋㅋㅋㅋ)

      2010/04/30 22:36 [ ADDR : EDIT/ DEL ]
  7. 아아- 이 밀려오는 공감대!
    진짜 집안일은 열심히 해서 깔끔해지고 기분좋은 건 그때뿐.
    하루지나면 원상복귀....아-- 정말 어머님들은 천하무적! 이셨던거예요
    찐찐님 일본가셨나봐요 +ㅁ+///// 아흑 부럽!!!

    2010/05/04 12:39 [ ADDR : EDIT/ DEL : REPLY ]
    • 엄마들은 참 지치지도 않고 ㅜ_ㅜ 대단하셔요.
      전 오늘 여행빨래를 좀 돌려볼까 했는데 비가 오고 그러네욥;

      2010/05/06 10:08 [ ADDR : EDIT/ DEL ]
  8. 하똥이

    개인적으로 5번이 젤루 귀찮고 짜증나ㅜㅜㅜㅜ
    해도해도 계절 매번바뀌고 흠미.

    2010/05/09 17:06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 입을 옷은 없는데 왜 맨날 옷장이면 서랍은 또 모자라는거야;;
      빨래는 개도 넣을 데가 없어서 맨날 꽉꽉 구겨넣어버리고-_-
      나 잘못살고 있나?

      2010/05/10 20:14 [ ADDR : EDIT/ DEL ]

a. J i N J i N2010/04/29 09:04


바둥이도 할짝할짝 좋아라 하는 플랫의 스위트스트로베리밀크!
완전 먹고싶습니다요, 크허헝엉엉헝 T_T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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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unsuk

    나도 완전 먹고싶습니다요!!!!
    저번에 갔을 때 그냥 두잔 마실걸 급후회. 저것은 진정 나으 스타일!!!!

    2010/04/29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2. 마롱

    말만 듣고는 스트로베리밀크=딸기우유-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한 딸기우유는 절대로 아니었던 겁니다! (당연한거 아니냐)
    고급입맛 바둥이도 인정한 그맛!은 무엇일까나-

    2010/04/29 09:37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둥이도 우키도 플랫의 생크림을 느무느무 좋아한다능-!!!
      뭔가 빨대로 바닥까지 쪽쪽 빨아먹게되는 그런 맛이란다.

      2010/04/30 16:23 [ ADDR : EDIT/ DEL ]
  3. 연님

    아- 맛나보이는 저 저........츄릅츄릅냠냠
    (바둥가 혀-귀엽-)

    2010/04/29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4. 바둥이 혓바닥이랑 똑같은 딸기우유 꼭대기!
    낼롬낼롬 바둥이 혀 보니, 마시고 싶어져요~
    근데 ㅅㅎ님 ㅈㅎ님 안계신데도 플랫가면 저거 마실 수 있는 건가요?

    2010/04/29 18:27 [ ADDR : EDIT/ DEL : REPLY ]
    • 흐음, 글쎄요.
      당분간 기존메뉴를 유지한다고 들었는데
      스위트스트로베리밀크도 남아 있을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어요.
      너무나 먹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2010/04/30 16:24 [ ADDR : EDIT/ DEL ]
  5. 아...혓바닥까지는 아니더라도 바둥이 혓바다처럼 입쁜 핑크색 입술 갖고 싶었는데...
    아쉬운대로 저는 스크류바의 힘이라도 빌료봐야겠어요. ㅎㅎㅎ

    2010/04/29 19:55 [ ADDR : EDIT/ DEL : REPLY ]
    • 스크류바가 짱이죠!
      죠스바는 노노노-

      2010/04/30 16:24 [ ADDR : EDIT/ DEL ]
  6. 성화

    얼음만 준비해주셔요~ 다음에 가면 해드릴께요 :D

    2010/04/30 12:05 [ ADDR : EDIT/ DEL : REPLY ]
    • 크흑, 제가 또 어떻게 그래요. 딸기까지 준비할게요.
      매일매일 딸기철이면 좋겠어요, 얄루~

      2010/04/30 16:25 [ ADDR : EDIT/ DEL ]

e. JiNJiN KitCheN2010/04/27 22:02


혼자 먹는 저녁-

간단하게 무조건 한그릇 음식.
후라이팬에 불고기 조금, 양파 투하
→ 육수 or 생수+약간의 쯔유 투입
→ 계란 하나, 파 조금 첨가
→ 밥 위에 얹어서 쳐묵쳐묵


+
깜빡하고 ISO 1600 상태에서 그대로 찍었더니 사진이 아주 지글지글 불고기 같수나!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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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ㅅㅎ

    오오 여기 하나더 추가요!!! 당면 넣어서 오사카에다 가게 냅시다 -,.-
    (tv, 마트며 보니 당면을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2010/04/27 23:48 [ ADDR : EDIT/ DEL : REPLY ]
    • 오오! 당면! 맛있겠다요!
      결혼하고 3년 동안 당면 사 본 게 딱 한번이라지욥, 으크크크;;

      2010/04/29 00:04 [ ADDR : EDIT/ DEL ]
  2. 윗분말씀처럼 당면 넣으면 더 맛나겠다 @@
    당면하니 생각난건데 당면을 완전 좋아하는 친한 동생이있는데
    언젠가 갈비탕 시키면서 "고기빼고 당면만주세요"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2010/04/28 13:23 [ ADDR : EDIT/ DEL : REPLY ]
    • 고기 빼고 당면!!!! 우리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 ㅋㅋㅋㅋㅋㅋㅋ

      2010/04/29 00:05 [ ADDR : EDIT/ DEL ]
  3. 이하

    아흑. 배고픈거 참고 자려던 참에..들어왔는데 ..느무하세요. T_T

    2010/04/28 23:25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아 본의 아니게 암쏘쏘리입니다 ㅜㅜ
      얼른 꿈나라로 고고싱!

      2010/04/29 00:18 [ ADDR : EDIT/ DEL ]
  4. 지글지글 눈에 안띄는데 ㅎㅎ 혼자먹지말고 같이 먹어요 쳐묵쳐묵

    2010/04/29 09:39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진 줄여서 그렇지, 지글지글 해요.
      홍댈님이 해서 와입후 대접해보셈-

      2010/04/30 16:25 [ ADDR : EDIT/ DEL ]
  5. 연님

    훌륭한 저녁!-
    지글지글 불꼬기덮밥-

    2010/04/29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그르지그르~ 맛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혼자 먹는 건 둘이 먹는 것 보다 못해요.

      2010/04/30 16:31 [ ADDR : EDIT/ DEL ]
  6. 아웅~ 꼬기닷!!!!!!!!!!!!!!!!!!!!!!!!!!!!!!!!!!!!!!!!!!!!!!!!!!!!!!!!!!!!
    혼자먹는 밥은 어떻게 먹어도 맛이 없지만...
    꼬기만큼은!!! 솔찍히 혼자먹어도 맛있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면 넣으실때 고기의 양 줄이시면 안되요~

    2010/04/29 19:58 [ ADDR : EDIT/ DEL : REPLY ]
    • 고기라도 안 먹으면 서러워서 말이죠!! ㅎㅎㅎ
      당면값도 엄청 올랐다는 제보가 있던데, 역시 당면 < 고기 인거죠;;;

      2010/04/30 16:31 [ ADDR : EDIT/ DEL ]

a. J i N J i N2010/04/26 18:20
결혼 하고 만 3년이 다 되는 동안 제대로 옷도 사지 않고
맨날 목 늘어난, 구멍 난 티셔츠에 천이 닳고 닳아 주욱 찢어지는 셔츠를 입고 다닌
또 간혹 맘에 드는 옷을 발견하고 구입할라치면 사이즈가 없어 좌절하곤 했던
불쌍한 나모키를 위해(흑흑, 남펴니 암쏘쏘리-)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하는 강행군-
아오, 가는게 세시간 걸렸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건지 도로에 차도 많고, 여기저기 사고도 많고...
운전하느라 벌벌벌+목이랑 어깨도 뻣뻣! +_+

그래도 나름 만족스럽게 나모키 옷 좀 사고는 슬슬 집에 갈까 하는데-
나모키가 춘천에 가서 닭갈비를 먹자고 한다.
응? 여기서 춘천? 꽤 멀텐데-
괜찮아, 가자. 먹고싶어.

여주에서 춘천까지 100km 넘는 거리를 가는 동안 나는 옆에서 꾸벅꾸벅 졸고
나모키는 운전대 잡고 쌩쌩 달리고 달려서 도착!

검색으로 찾아낸 닭갈비 집 앞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손님이 바글바글하니 제대로 찾은 거 맞나보다며 흐뭇흐뭇.







어린 애들 상대로 하는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첫 입에는 심심하다 느껴지는데 먹을수록 땡기는, 특히 술 한잔이 확 땡기는 어른의 맛이다.
그리고 특이하게 우동사리를 넣어 먹는다. 우동사리 외에는 떡사리가 전부-
열심히 먹으면서 단골인 듯한 옆 테이블들을 보니
닭갈비 먼저 다 먹고 마지막에 밥 볶으면서 한쪽에 우동사리를 볶아 깻잎에 싸 먹는!
오, 신기해-
과연 상추나 깻잎에 쌈 싸먹으니 훨씬 더 맛있다.
테이블마다 온통 가족외식 손님들.






흐뭇한 나모키-
지글지글 닭갈비 앞에서 소심하게 엄지손가락 치켜 세워봄미다.



이렇게 먹고 집까지 또 다시 100km 넘는 거리!!
나모키가 술 한 잔 한 관계로 내가 운전대를 잡았는데
고속도로로 가자니 넘 비싸다며 내비게이션 추천 코스 중 무료 선택, 악! 국도야!!!!
가로등 하나 없는 리얼블랙 깜깜 + 꼬불꼬불 국도를 두 시간 운전해서 오니
그 긴장감에 어깨가 뭉쳐서 목이 부러질 것만 같았다.
집에 와서 완전 기절 ㅜ_ㅜ
나의 소심한 속도와 불안한 코너링에 더 피곤해했던 나모키,
그래도 사고없이 무사히 온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라.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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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머엄머! 어디놀러갈까 고민하다가 쿠마가 급작스럽게 여주아울렛? 그러길래. 차 엄청 많을껄.
    그럼 춘천?? 음. 춘천은 왠지 기차를 타고 가야할것만 같아. 근데 집에서 청량리역까지 가는것만해도
    상당한 여행이야;; 후덜덜. 이라며 몇주째 실천에 못 옮기고 있었는데
    그 두곳을 한방에 다녀오신 두분이 여기 계시는군요. 아, 닭갈비 먹고프다. +ㅗ+
    게다가 깜깜꼬불국도를 직접 운전해오셨다니, 이야! 믓지십니다!!

    2010/04/26 18:33 [ ADDR : EDIT/ DEL : REPLY ]
    • 지요님..경춘선 복선화 작업하면서 이제 기차가 막 터널로 가요..
      그래서 기차 정취 요런 건 다 없어졌으요.
      예전 춘천 가는 정취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46번 국도 추천요~
      근데, 오나전 꼬불 거리니 반드시 햇살 반짝이는 대낮에요^^

      2010/04/26 19:37 [ ADDR : EDIT/ DEL ]
    • 클라라님 제가 타고 온게 45번 아님 46번 국도일텐데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ㅜ_ㅜ
      주위에 다른 차가 한 대도 없으니 완전 깜깜!!
      앞차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꼬불꼬불 운전했어요. 어깨뻐근 작렬!

      지요언니도 쿠마님이랑 다녀오세요.
      여주도 좋고, 춘천도 좋고- (하루에 두 군데는 무리무리;;)
      다행히 주말에 날씨가 반짝반짝해서 나들이 기분 제대로 나더라구요!

      2010/04/26 21:53 [ ADDR : EDIT/ DEL ]
  2. 꺄오옥~ 춘천 왔다 가셨고만요^^ 저 지난주 내내 춘천에 있었는데...ㅋㅋ
    처음인데 완전 잘 찾으셨어요~
    1.5는 춘천에서도 한 다섯 손꾸락 안에 드는 유명한 곳인데...ㅎㅎ
    시내에서는 젤로 유명한 곳이에요.
    저 같은 현지인들은 주로 외곽에서 먹지만요...
    다음엔 '통나무닭갈비'에서 함 드셔 보시기를 조심스럽게 추천해 드립니다.

    2010/04/26 19:34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그러셨군요!
      검색해서 찾아간 집이라 반신반의했는데 다행히 아주 맛있었어요 :D
      클라라님도 인정하는 집이라니 다행다행!
      담에는 '통나무닭갈비'로 가볼게요.

      2010/04/26 21:54 [ ADDR : EDIT/ DEL ]
  3. 헉!!!! 요즘 제일 먹고싶었던것중 하나가 바로 춘천닭갈비였는뎅뎅뎅뎅.....ㅠ.ㅠ
    저도 달릴까 말까 완젼 고민을 좀 하고 있어요. (엔진오일 안갈고 달렸다가 차가 서버릴까봐...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우동면이 들어가있는 춘천닭갈비는 처음본것같은데...
    클라라님이 말씀하시는 통나무닭갈비는 제가 추천받아서 8년전부터 가던곳인데
    가장 마지막에 먹었을때 막국수가 조금 에러였어서...요즘은 시내에 있는곳중 동네사람들이 가는곳 알아보고 있었건만...
    ㅎㅎㅎㅎㅎㅎㅎ
    아...주말에 울산다녀오는길에 차를 춘천으로 돌려야 할까요? ㅎㅎ
    그나저나 남옥히님 때때옷은 예쁜거 사셨어요?

    2010/04/26 20:22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 저녁으로 어묵탕이랑 계란말이해서 막걸이 한 잔 하고 가보니
      gyul님 블로그엔 꼬치어묵탕이!
      그럼 이번엔 gyul님이 춘천 닭갈비 먹으러 고고싱할 차례인겁니다, 으하하하하-

      나모키는 맘에 들고 자시고 보다는 일단 사이즈가 있으면 무조건 사야해요.
      너무 커다래서 슬픈 사람이죠 ㅜ_ㅜ

      2010/04/26 21:55 [ ADDR : EDIT/ DEL ]
  4. 비쥬

    우리 부부 단골집인데 잘도 찾아 댕겨왔구나~
    시댁갈때 들르는 그 곳!! 1.5 닭갈비!! ㅋㅋ
    경춘국도타고 집에 갈때 맨날 나보고 운전하라는데 아직 시도조차 못해보고있는데
    징징 멋지다 흐흑
    춘천 고속도로 비싸긴비싸~ 휴게소는 완전 좋긴하드만

    2010/04/26 21:54 [ ADDR : EDIT/ DEL : REPLY ]
    • 옷! 징짜요? 와하하하하 신기신기!
      안그래도 춘천가는 길에 표지판 보고
      앗, 일로 가면 양구래. 으흐흐흐~" 했었는데.
      (이젠 내가 다 친근한 양구! ㅋㅋㅋㅋ)

      낮에 운전했음 괜찮았을텐데 밤엔 진짜 무슨 가로등 하나 없어요!!!! +_+

      2010/04/26 21:56 [ ADDR : EDIT/ DEL ]
  5. 아~ 대포냥님이 새벽두부배달일이라고 시키시려는건가욤..
    여주 아웃렛은 저도 한번 가봤는데 멀고도 험란한 길이더라구욤.
    토날 목동 들렸다가 놀러가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여행가실듯..ㅠ_ㅠ
    아쉬워욤..갔다오면 초대 할꼐욤~

    2010/04/26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 두부는 으스러지지 않을 자신 있는데
      새벽동안 끝낼 수 있을지 그걸 모르겠어욥;;;
      하루보러 꼭 가고 싶습니다, 엉엉!

      2010/04/29 08:51 [ ADDR : EDIT/ DEL ]
  6. 통통

    춘천닭갈비!! 흰둥이 장만하고 말로만 열 번은 더 다녀왔어 ㅋㅋ
    지난 주말은 왼쪽 엉덩이 때문에 속초도 포기하고.. 어흑 ㅜㅜ
    근데 너무 맛나보인다~ 엉덩이가 괜찮아졌으니, 닭갈비 먹으러 고고!! 해야지~ ^^

    2010/04/27 11:35 [ ADDR : EDIT/ DEL : REPLY ]
    • 오옷 언제에? 하다가 두 번 읽으니 '말로만' 이군요 ㅋㅋㅋㅋ
      엉덩이 호~ 해가면서 다녀오세요! 역시 닭갈비는 춘천, 그거슨 진리-

      2010/04/29 08:52 [ ADDR : EDIT/ DEL ]
  7. yumyum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 나모키님 왜케 기여우신데?ㅋ 저 은근 소심 엄지손가락 추켜세우기는
    정말 맛있는데, 큰 액션을 취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우나 진짜 맛있었다는 흐뭇한 표정과 세트인거닝?

    ㅎㅎ 근데 나목히님 그런 분이셨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에게는 그렇게 많은 선물을 앵기신거니??
    후아...... 만세 세번 외쳐드리렴!

    2010/04/27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 유..윰미야! 니가 더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만세 세 번은 나 대신 먼동이가 대신 외쳐주었엉-

      2010/04/29 08:52 [ ADDR : EDIT/ DEL ]
  8. 나모키님 엄지보고 한참 웃었네.. 징징한테만 보여주는 표정이신듯..^^
    하루가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있어.. 더 중짜되기 전에 보러와얄텐데..
    결국 오월에나 볼 수 있게 되는건가.. 숭숭..

    2010/04/27 18:10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저런 표정 엄청 많은데! 우후훗-
      하루는 정말 쑥쑥 크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아깽이는 아깽이, 코피 퐈~ +_+

      2010/04/29 08:53 [ ADDR : EDIT/ DEL ]
  9. 연님

    오-여기는 어디????
    나모키님도 오랜만에 출연하셨고나- 히히.

    2010/04/27 18:13 [ ADDR : EDIT/ DEL : REPLY ]
    • 올려도 돼?
      아우후우우우우 몰라~

      요러길래 올렸어요, 냉큼- ㅋㅋㅋ

      2010/04/29 08:53 [ ADDR : EDIT/ DEL ]
  10. ㅅㅎ

    오오 멋져요 -
    100km라니 상상도 안됩니다요! :) 나모키님 술한잔 걸치신 표정도 상상되어요 히힛

    저흰 이번여행 자전거만 열심히 탔네유.. 자전거 두고온것 같은 이 허전함이란... -,.-

    2010/04/27 23:50 [ ADDR : EDIT/ DEL : REPLY ]
    • 여주 갈 때랑 집으로 올 때랑 합치면
      저 날 운전대 잡은 거리가 180km에 육박!!!
      저 혼자 스스로 막 뿌듯해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자전거 여행 완전 부러워요, 최고!

      2010/04/29 08:55 [ ADDR : EDIT/ DEL ]

a. J i N J i N2010/04/25 23:40
몇 주 전에 다녀온 레트로 마마-
자세한 이야기는 나모키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 나는 간략하게 사진만 풀어놓는다.



















가구들과 구석구석 소품들을 통해 정성껏 가꿔놓은 새 카페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더 많은 손님들이 드나들고 카페의 분위기가 자리잡혀서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기운이 풍기게 되면 더욱 좋겠다.

밀크쉐이크는 정녕 맛있었는데, 인심이 넘쳐서 인지 과하게 많이 담아주셔서
서브해주는 순간부터 마시는 한동안도 주르륵 넘쳐 흘러서 대략 난감;;;

사워크림소스의 웨지포테이토는 겉은 바삭, 속은 고소한 감자의 상태 뿐 아니라
베이컨, 토마토, 할라피뇨 등의 곁들어진 재료들도 정말 훌륭했다.
나 혼자서 한접시 싹 비웠을 정도니까-

다음에 가서 버거메뉴를 꼭 먹어보겠다!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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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 그래도 플랫닫기 바로 전 주 토요일에 연남동과 망원동을 왔다갔다 하면서 발견했었어요.
    이렇게 미리 정보 주셔서 감사 ㅎㅎ

    오사카 너무 재미납니다.
    ㅠ_ㅠ 다음엔 자전거 투어 추천꾹요!
    만약 함께 오시면 모실 단골카페도 생겼어요! ㅎㅎ

    2010/04/25 23:57 [ ADDR : EDIT/ DEL : REPLY ]
    • 내일이면 오시는거죠! 와서 이야기 보따리 잔뜩 풀어주세요-

      ㅈㅎ님 블로그 링크타고 첨 가봤어요! 재밌잖아요!
      이런 보물단지를 꽁꽁 숨겨두셨군요-

      2010/04/26 21:57 [ ADDR : EDIT/ DEL ]
  2. 크하.....남옥히님의 블로그에서도 봤지만 저 감자는......왠지 보숑보숑한 느낌이
    맛이 없을리 없을거라고 생각되는걸요? ㅎㅎ
    미르꾸쉐이크에 웨지감자 폭 찍어먹고싶어요.^^

    2010/04/26 00:59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감자 지대였어요! 정말-
      오븐 사고 싶어지는 맛 ㅎㅎㅎㅎ

      2010/04/26 21:58 [ ADDR : EDIT/ DEL ]
  3. 이하

    오밤중에 들어왔는데...
    이런 포스팅이라뇨.T__________________________T

    이제 중간 고사 끝났어요. 어흑.

    2010/04/26 01:14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이하언니님은 중간고사 끝나면 바빠지시는거 아니에요? +_+

      2010/04/26 21:59 [ ADDR : EDIT/ DEL ]
  4. 마롱

    리코로 찍은 거임!? (느낌오심! 이러고 아니라면 ㅁㅁ)
    그나저나 마포구 요쪽 부근 넘어가면 그냥 침만 흘리고 감히 가볼 생각은 못하는 나...
    다녀오면 어쩐지 녹초가 된달까~
    부암동 쪽 좀 뚫어주세요ㅎㅎㅎ

    2010/04/26 14:29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네네 리코입니다아! 꺄르르르르르르르~
      맑디 맑은 요 느낌, 왔니? ㅋㅋㅋㅋ

      부암동 쪽은 니가 뚫어서 내게 가르쳐주렴!

      2010/04/26 21:59 [ ADDR : EDIT/ DEL ]
    • munsuk

      부암동. 내가 살짝 뚫어놨어!
      가자! 고고!!

      2010/04/27 11:12 [ ADDR : EDIT/ DEL ]
  5. 왜왜왜왜 버거는 없는 건가요?^^
    왠지 감자를 보면, 버거도 먹어줘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감자+버거=진리...ㅋㅋ

    2010/04/26 15:31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르게요! 밥 먹고 바로 차 마시러 간 거라서 버거 못 먹어본 게 느무 아쉬워요.
      (밥 먹고 바로 가서는 감자에 밀크쉐이크 시킨 저란 사람은...;;)

      2010/04/26 22:00 [ ADDR : EDIT/ DEL ]
  6. 버거버거, 웻지감자웻지감자. 느무 좋아요!!

    2010/04/26 18:35 [ ADDR : EDIT/ DEL : REPLY ]
    • 질리지 않는 메뉴에요! 사워크림 듬뿍 찍어서 쳐묵쳐묵-

      2010/04/26 22:01 [ ADDR : EDIT/ DEL ]
  7. 통통

    집에 감자 두 알 남았는데.. 오늘은 감자다!! ㅋㅋ
    난 모든 메뉴에 너무너무 잘 낚이는 통통~~

    2010/04/27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8. 하똥이

    나 입덧땜에 먹고픈게 없었는데 이사진은
    왠지 먹고 싶다.나서울가면 데려가줘.ㅜㅜ

    2010/05/09 17:12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어어 가자!
      입덧이 계속 심한거야? 수한이 때도 그러더니... ㅜ_ㅜ
      엄마 되느라고 고생이 많다. 힘내고 언제 올라오는거야?

      2010/05/10 20:13 [ ADDR : EDIT/ DEL ]

c. My BeBe2010/04/23 10:38
뽀앙~ 뽀앙~


이것은 무엇일까요?
호빵? 모찌크림? 비누?




구름이가 한마디 요기 더 잉네!


털 관련하여서는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는 100% 민폐 고양이, 털뭉치 구름이입니다.
쉐드킬러와 슬리커로 열심히도 아니고 그냥 좀 설렁설렁 빗어도 요 정도 나와요.
빗질하는 와중에 사방팔방 날리는 건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얼굴도 엄청 간질간질하고, 재채기도 막 나옵니다.

팔, 다리가 접히는 부분은 털이 뭉치기 때문에 잘 빗어서 풀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털이 땡겨서 다리를 잘 움직일 수 없을 만큼 딱딱하게 뭉쳐요.
때때로 빗질 타이밍을 놓쳐서 너무 엉켜버렸을 때는 가위로 잘라주거나
아니면 미용기로 위잉~ 살짝 밀어줍니다. 어지간히 자르고 밀어도 티도 안나요;;;
미끄러운 장판생활을 하기 때문에 발바닥 털도 밀어줘야하구요.
우다다할 때 관절 안다치고 드래프트 마음껏 하시라고-

그러고보면 바둥이나 우키에 비해 구름이는 참 손이 많이 가는 종입니다.
스스로도 그루밍하기 버거워하는 털들을 끊임없이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이런 터앙을 길에 버리는 것은 단순 유기가 아니라 아주 죽으라는 겁니다.




야! 외면하지마!


요렇게 한번만 빗질해도 구름이가 참 작아져요;;;
슈-슈-슉- 하는 소리와 함께 빗질 전 부피의 80%정도로 작아진답니다.
하기사 언뜻 또 하나의 구름이를 만들어도 될 정도의 털이 빠지니깐요.
나모키 말대로- [구름이의 털, 그거슨 유니버스]입니다.

저 빠진 털들을 주물주물하면 첫 번째 사진의 모찌크림 탄생!
아주 참... 허허허... 말이 안 나옵니다 T_T

구름이는 털 빼면 100점짜리 고양이에요. 
구름이는 털 빠지는 걸로 치면 100% 민폐 고양이에요.
동전의 양면과도 같답니다, 흐아아아아~

그래도 역시 느무느무 순하고 착한 성격으로 모든 민폐를 커버하는 구름베베-
세수하고 로션 바르면 공기 중의 구름털이 얼굴에 치덕치덕 달라붙어도
너를 사랑한다, 구름베베-




+
진짜야!!!!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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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하

    학기 초라고 정말 정신없이 지내다가
    진짜 간만에 블로그 들어와봤어요.
    이번 주말까지는 중간고사기간이라서 널널한데~~~
    간만에 와서 읽으니까 읽을 거리가 많아서 좋네요.
    실시간으로 동참하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요^_^

    모찌 크림.. 웬지 진짜 크림 같아서 후루룩 해보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

    2010/04/23 12:10 [ ADDR : EDIT/ DEL : REPLY ]
    • 한참 바쁘셨군요!! 널널할 때 마구 쉬어주세요.
      저도 이제 무척 한가해져서;; 히힛-

      근데 모찌크림, 느무 비싸더라구요! 하악-

      2010/04/25 23:15 [ ADDR : EDIT/ DEL ]
  2. 통통

    첫번째 사진! 금방이라도 초대형 나방이 튀어나올 거 같아 ^^;;
    그나저나 구름이 털로 대방석도 만들겠는걸! ㅋㅋㅋ

    2010/04/23 13:42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방!!!! 꾸웨에엑- (나방, 나비 죽도록 무서워하는 1인;;)
      역시 통언니 상상력은.... ㅜ_ㅜ

      2010/04/25 23:14 [ ADDR : EDIT/ DEL ]
  3. 연님

    구름털보고 구름이가 또 있는줄;;;;;;;

    2010/04/23 15:31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니깐요;; 어나덜 구름이가 살고 있어요.

      2010/04/25 23:13 [ ADDR : EDIT/ DEL ]
  4. 캬하하하. 여기 공감버튼 없어요? 공감 백개 누르고 싶네요. ㅋㅋㅋ
    (마루 털 빗길때마다 생각나면 비닐팩에 차곡차곡 모아두고, 양모볼처럼 만들곤 했었는데,
    양모니들을 분질러먹은후로는 그냥 계속 비닐팩에 쌓이고 있어요. )

    2010/04/23 16:24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마루털은 깨끗한가봐요!
      구름이는 꼬질꼬질 때 탄 회색털이 섞여있어서 양모볼 만들면 절로 그라데이션이;;; ㅋㅋㅋㅋ

      2010/04/25 23:13 [ ADDR : EDIT/ DEL ]
  5. 마롱

    으어억-
    관리 필수이신 고귀한 구름님이시구나
    이쁘니까! 털이 크림바른 얼굴이 달겨들어도 참자-ㅋㅋ

    2010/04/23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 참아야지, 별 수 있겠니 /담배/
      구름이 몸에는 구름이가 다섯마리쯤 살고 있는 것 같아!!!!

      2010/04/25 23:12 [ ADDR : EDIT/ DEL ]
  6. 이것은 천연 100% 순 앙고라털~+_+
    버리긴 넘 아까워~ㅠ_ㅠ

    2010/04/23 17:4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까우나 딱히 쓸 데는 없고요;;
      빗질하다보면 사방팔방 날리는 털 모아서 뭉치기 바빠서 ㅜ_ㅜ

      2010/04/25 23:12 [ ADDR : EDIT/ DEL ]
  7. 꺄오옥~!
    구르미 털이 이러케나 많았나요?
    그냥 좀 많겠다, 요로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증말 많네요.
    아무래도 전, 계속해서 바둥이=러시안블루를 럽럽 해줘야 할까 봐요.

    2010/04/23 20:29 [ ADDR : EDIT/ DEL : REPLY ]
    • 클라라님 드린 파우치에 바둥, 우키 털 아니고
      구름이 털이 같이 따라간게 결코 우연이 아니랍니다! 하하-
      역시 셋 중에서 바둥이가 제일 깔끔해요.

      2010/04/25 23:11 [ ADDR : EDIT/ DEL ]
  8. 헉!!! 구릉구릉이의 털을 며칠만 잘 모아두면 싱글싸이즈한 러그도 만들수 있을것같고...
    겨울 흰털러그도 몇켤레 만들수 있을것같고....
    구릉베베의 우아한 자태는 징징님네붑우의 희생과 노력으로 완성된거로군요. ㅎㅎㅎㅎ

    2010/04/24 23:27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정말......
      구름이 털은 못 말려요 ㅜ_ㅜ
      그래도 착한 녀석이라, 순딩이 같은 성격으로 모든 걸 커버하는!!

      2010/04/25 23:10 [ ADDR : EDIT/ DEL ]
  9. 비쥬

    저 미용 기구들을 보니.. 한번 써보고싶다 ㅋㅋ
    살짝 나모키님 줄임 잠옷이 보이는구나

    2010/04/25 22:04 [ ADDR : EDIT/ DEL : REPLY ]
    • 메종드상도에 오시면 무료체험 가능합니다.
      손수 빗겨드리겠어요 ㅋㅋㅋ

      2010/04/25 23:09 [ ADDR : EDIT/ DEL ]
  10. yumyum

    어머,,, 설마..말도 안돼....
    하지만 그 와중에도 도도한 저 구름이 표정을 봐~ ㅋ

    2010/04/26 10:31 [ ADDR : EDIT/ DEL : REPLY ]
    • 구름이는 도도한 팜므파탈도 거듭나고 있어, 요즘- ㅋㅋㅋㅋ

      2010/04/26 22:01 [ ADDR : EDIT/ DEL ]

f. JiNJiN MadE2010/04/22 21:03
아빠가 작년에 미국 다녀오시면서 사위에게 챙겨주신 선물 중 하나는 바로 잠옷-
배서방 키 크다고 젤 큰 사이즈를 사오신건지,
한국에서 사는 왠만한 잠옷바지는 모두 8부바지로 소화하는 나모키에게도
이건 한참이나 큰 거다. 허리도 헐렁하고 길이도 바닥에 질질 끌리는 정도.

잠옷이니까 허리는 좀 헐렁하게 입기로 하고 길이는 좀 줄여달라는 것을
알겠어-, 해놓고 외면 중이다가
어제 새로 이 잠옷을 꺼내입던 나모키가 내일 뭐할거야? 이것 좀 줄여줘! 하는 말에
딱히 할 거 없던 나는 어어, 그럼그럼! 하고 말았다;






10cm 줄이기로 하고 (정말 얼마나 길던지!)





오바록 없으니까 시접은 안으로 접어박기로-
으후, 나름 깔끔하게 잘 되었다. 다림질로 열심히 눌러주었더니 별로 티도 안난다.


내게 주어진 다음 미션은 면바지 길이 수선하기"인데
잠옷이야 집에서만 입을거니까 부담없이 손 댔지만
외출할 때 입는 면바지는 좀 걱정이다. 밑단도 자연스러워야 하고;;
청바지건 면바지건, 정장 외에는 바지길이 수선 같은거 한 번도 안하는 나모키인데,
왠일인지 요 면바지는 유난히 길게 나왔는지 딱 한 단 정도 길고 난리!

마침 바지랑 맞는 색상의 실이 없어서 일단 보류-
탄력받는 김에 이어서 다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직접 보고 색을 맞춰서 실을 사야겠다,
고 하면서 80가지 색에 가까운 재봉실 세트 이런거 찾아보고 있는 나는 뭐니 ☞☜



잘라낸 바지 밑단으로는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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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님

    훌륭합니다 브라보-

    2010/04/22 22:46 [ ADDR : EDIT/ DEL : REPLY ]
    • 손 덜덜덜덜;;
      양쪽 길이가 맞는지 어찌나 신경쓰이든지요!

      2010/04/25 23:15 [ ADDR : EDIT/ DEL ]
  2. 통통

    이제 바지수선의 길에 들어선 거야? 징징 최고!
    나중에 바지 싸들고 가야지~ ㅋㅋㅋ

    2010/04/23 13:43 [ ADDR : EDIT/ DEL : REPLY ]
    • 바지수선이라기보다 '잠옷'수선이라고 해주세요.
      입고 외출할 일 없는 옷들만 ㅋㅋ

      2010/04/25 23:15 [ ADDR : EDIT/ DEL ]
  3. 마롱

    줄무늬 보고 모시메리인줄 알았다면, 나 늬아부지와 나모키님께 실례인거니 ☞☜
    하튼 이제 별걸 다 할줄 아는구나! 주부9단으로 거듭나시는 징돌님

    2010/04/23 17:12 [ ADDR : EDIT/ DEL : REPLY ]
    • 어 대실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4/25 23:16 [ ADDR : EDIT/ DEL ]
  4. 굳좝!!
    게다가 바둥이는 몰 걸쳐도 간지나는 챠콜 색 멋쟁이니깐효~bb

    2010/04/23 17:50 [ ADDR : EDIT/ DEL : REPLY ]
    • 챠콜! 그렇군요. 바둥이에게도 좀 더 고급스러운 단어를! 으하함-
      역시 단색(!) 고양이가 뭘 걸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2010/04/25 23:19 [ ADDR : EDIT/ DEL ]
  5. 역시 바둥가는 멋쟁이군요.
    암꺼나 다 잘 어울려요~
    외할배 덕분에 바둥가만 신나게 생겼네요...ㅋㅋ

    2010/04/23 20:31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제는! 바둥이가 전혀 신나하지 않는다는 것-
      워낙에 뭐 몸에 걸치는 걸 싫어해서 말이죠 ㅜ_ㅜ
      반면 우키는 오늘까지 4일째 목걸이 자~알 하고 있어요.
      자기가 목걸이를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 ㅎㅎ

      2010/04/25 23:20 [ ADDR : EDIT/ DEL ]
  6. ㅎㅎㅎㅎ그 어렵다는 고냥이목에 방울달기 미숑이 실행되는것인가요? ㅎㅎㅎㅎ

    2010/04/24 23:30 [ ADDR : EDIT/ DEL : REPLY ]
    • 하하하! 다행히도 저는 쥐가 아니니깐요.
      닭띠거든요 ㅋㅋㅋ

      2010/04/25 23:20 [ ADDR : EDIT/ DEL ]
  7. yumyum

    역시나 넘 기여브신 징돌이 아부님~ ㅋㅋ 잠옷이라니~
    그리고 바둥이의 저 윤기나는 털~~ 츄루릅..모니터에 손을 슬며시 갖다대본다

    2010/04/26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ㅋㅋㅋ 무슨 이불로 쓸 만큼 큰 잠옷을 사오심;;
      모니터 쓰다듬으면 너 오덕후 되는거야!!!!

      2010/04/26 22:01 [ ADDR : EDIT/ DEL ]

e. JiNJiN KitCheN2010/04/20 23:20

지난 주말 ㅅㅎ님이 주신 세 개의 레몬-
그대로 뒀다간 또 냉장고에서 죽어;;;버릴까봐 얼른 레몬차를 만들기로 했다.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 후 베이킹소다로 다시 한번 닦아냈다.
레몬껍질보다도 내 손바닥이 완전 소독된듯;;; 아오, 아퐈!





통으로 얇게 썰어서 병에 넣기 좋게 다시 반으로 자르고
설탕이랑 레몬이랑 1:1 비율로 켜켜이 번갈아가면서 담아주면 끝!
보통 3일쯤 후부터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
주말쯤에 얼음 넣고 시원한 레몬에이드로 먹어봐야겠다.


나모키가 퇴근해서, 오늘은 뭐 했어? 뭐 안했지? 하길래
얼른 만들어 놓은 레몬차를 꺼내서 보여줬다.


그렇다. 오늘은 장보기랑 레몬차 만들기, 요것만 달랑 했다.


뭐, 하루 세 끼 밥 챙겨먹은게 장하지! 뿡-


+
사실은 냉장고 속 죽은 음식 처리도 하면서 설거지도 많이 했지만;;;
고구마 한봉지를 고대로 죽여버렸다는 건 숨기고 싶었어 ㅜ_ㅜ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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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구마 한박스 죽여놓은 나보단 낫다
    작년에 저거 만들어봤는데.. 기대했던거보다 맛이 안나더라구
    징징표는 어뜰까 성공하길빌겠음 ㅋㅋ

    2010/04/20 23:32 [ ADDR : EDIT/ DEL : REPLY ]
    • 훈님 리플보고 얼른 달려가 살짝 맛봤는데 나름 괜춘한듯해요!
      설탕을 마니 넣어서 그런가;;;

      담에 고구마사마 오시면 콜미콜미~

      2010/04/22 20:34 [ ADDR : EDIT/ DEL ]
  2. 저도 레몬 받자마자, 레몬차 만들어야지 했어요. 크크.
    근데, 주말까지 레몬이 살아있겠죠?? ㅎㄷㄷ
    (냉장고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기억도 못하는 저도 있어요;;)

    2010/04/21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 으하하 역시! 레몬으로 딱히 제가 만들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P
      냉장고 깊숙한 곳은 정말 판도라의 상자같은 곳이에요;;

      2010/04/22 20:35 [ ADDR : EDIT/ DEL ]
  3. 나도 지지난주에 레몽차 만들어놓았는데.
    완전 까먹고 있던거 있지. 징징의 포스팅 보고서야 퍼뜩 생각났음.
    거의 열흘도 넘었나봐. ;;
    오늘 퇴근하자마자 찾아봐야겠다. 히히 :)

    2010/04/21 11:38 [ ADDR : EDIT/ DEL : REPLY ]
    • 오홍, 맛이 제대로 들었겠구나!
      새콤달콤 맛있게 되었니?

      그나저나 결혼 축하해!!!! 신랑님 인상 느무 좋으시더라 :D

      2010/04/22 20:36 [ ADDR : EDIT/ DEL ]
  4. 의외로 음식들을 많이 죽이는군요-
    고구마 한박스의 원성이 들리는듯-_-;;;

    2010/04/21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5. ㅅㅎ

    꿀도 있음 꼭 넣어드셔요 그럼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히히-
    참, 저희 잘 도착했어요 아이구..ㅠㅠ 아... 좋습니다 날씨가 너무 맑아요

    2010/04/21 16:28 [ ADDR : EDIT/ DEL : REPLY ]
    • 안그래도 꿀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유기농 설탕으로 재웠어요.
      잡화꿀이라도 한 병 사러 갈까봐요-

      2010/04/22 20:36 [ ADDR : EDIT/ DEL ]
  6. munsuk

    레모네이드 원츄원츄!!
    아.. 나 왜 입에서 막 침돌아. (난 파블로프의 실험견인가-/담배/)

    2010/04/21 18:14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 새콤한거 생각하면 침 주룹-
      난 마트에서 사워지렁이젤리나 실비아 이런거 보기만 해도 주룹;;;

      2010/04/22 20:37 [ ADDR : EDIT/ DEL ]
  7. 마롱

    레모네이드! 이화사랑 레모네이드 생각나- 징도루가 느끼던 레모네이드-시큼시큼
    너 진짜 이젠 별거 다 만드는구나 /짱/
    레몬이랑 세라믹칼이랑 ㄲ맞춤되었구나-(나 'ㄲ맞춤' 이단어 무지 싫어함)

    2010/04/21 18:18 [ ADDR : EDIT/ DEL : REPLY ]
    • munsuk

      꽃맞춤, 꿈맞춤, 꽁맞춤, 깨맞춤, 깡맞춤, 꼭맞춤

      2010/04/21 18:23 [ ADDR : EDIT/ DEL ]
    • 마롱

      뷁!!!!!!!!
      깨방정 먼동이 같으니라고

      2010/04/21 18:25 [ ADDR : EDIT/ DEL ]
    • 꼭맞춤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던 이화사랑 레모네이드랑 베스킨라빈스의 그 샤베트 뭐니...
      암튼 둘 다 너는 싫어했지! 이 할망구-

      세라믹칼은 진정 매직아이템이여, 훌랄라

      2010/04/22 20:38 [ ADDR : EDIT/ DEL ]
  8. 완전 재주 많으신 징징님...
    모든 게 다 가내수공업^^
    이제 곧 더워질텐데 얼음 동동 넣은 레모네이드 만들어 드시면 증말 시원할 것 같아요.

    2010/04/21 20:49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 [있는 음식 버리지 말자!]가 저의 큰 목표라서요.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하하하-
      토닉워터나 사이다 한병 사오려구요^-^

      2010/04/22 20:39 [ ADDR : EDIT/ DEL ]
  9. .....................................................
    아.............
    마따......
    ............
    (후다닥!!!!)
    ...........................
    코스코에서 사다놓은 레몬봉지를 살펴보고 오니...
    한녀석이 곰팡이가............ㅠ.ㅠ
    나머지녀석들은 겨우 구출했지만...
    결국 그녀석을 보내고야 말았어요. ㅠ.ㅠ
    징징님아니었으면 다 보내버렸을지도 모르는..........
    (복슝님만 모르믄 되요.ㅎㅎㅎ)

    2010/04/22 05:58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아깝 ㅜㅜ
      냉장고가 만능이 아닌거 알고는 있지만 생각보다도 바보인가봐요;
      왜케 빨리 식품들이 죽어나가는지, 내 잘못이 아니야아아~ 하고 우겨보고 싶네욥, 흐흐흐-
      맞아요! 복슝님+나모키만 모르면 돼요. (이래놓고 블로그로 고백하는 우리;; ㅎㅎ)

      2010/04/22 20:40 [ ADDR : EDIT/ DEL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0/04/24 23:30 [ ADDR : EDIT/ DEL ]
  10. 연님

    오-레모네이드-
    굿-

    2010/04/22 15:36 [ ADDR : EDIT/ DEL : REPLY ]
    • 굿-
      담주까지 남아있음 맛 없는고다? ☞☜

      2010/04/22 20:41 [ ADDR : EDIT/ DEL ]
  11. 통통

    죽어가는 고구마를 겨우 심폐소생해서 쪘더니
    맛이 없어...
    왜 살 때의 마음처럼 재빨리 먹어치울 수 없는 걸까!!

    춥다했던 게 엊그제같은데, 그새 좀 기온이 올랐다고 시원한 게 생각나~
    징징표 홈메이드 레모네이드, 맛나겠다~~

    2010/04/23 13:46 [ ADDR : EDIT/ DEL : REPLY ]
    • 한 병하고 조금 더 나왔는데 오늘로 싹 비웠어요.
      아, 느무 맛있는거 있죠!
      요새 커피 좀 끊고 레몬차만 내리 마셨어요.
      박스로 구입해서 좀 넉넉하게 만들어 놓을까봐요!

      좀 먹고 싶어서 장보고 나면 어쩐지 집에서 밥 못 먹는 일들이 생겨버리기 일쑤죠, 힝-

      2010/04/25 23:22 [ ADDR : EDIT/ DEL ]

a. J i N J i N2010/04/20 20:14
오후 늦게야 냉장고 속에 뭐가 들어있나 슥 훑어보고 간단히 장을 보러 나갔다.
차를 가지고 이마트에브리데이를 갈까 하다가 하루종일 집안에 가만히 있었으니까
운동삼아 걸어서 집 근처 후레쉬마트를 가자고 마음 먹었다.
가디건 하나 휙 걸치고, 장바구니 챙겨서 밖으로 나가니 오후 5시의 넘어가는 햇살에 눈이 부시다.
하아, 숨을 크게 들이마시며 주위를 둘러보니 개나리도, 벚꽃도 활짝 폈구나.
봄이 왜 이렇게도 안올까 움츠리고 있던 동안에도 꽃들은 모두 제 할 일을 마쳤다.


카트를 하나 밀면서 장 볼 것은 적은 메모를 들고 둘러보기 시작한다.
꼭 쟁여 두어야 마음 편한 식재료가 몇 가지 있다.
그 중 두부랑 양파는 있고 양배추도 있는게 감자가 똑 떨어졌다.
내일 혹은 모레 중으로 카레를 해먹을 생각에 감자를 딱 두개만 담았다.
100g에 450원이라니, 정확히는 몰라도 척 보기에도 싼 값은 아니다.
그런데-


감자 두개에 1,620원이라니!!!!
헉, 소리가 절로 나온다. 무게를 달아주던 아주머니가 감자가 아니라 금자에요, 금자"하신다.
이걸 이 가격에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20초쯤 고민하다가 과감히 장바구니에 그대로 넣었다.
둘이 나가서 카레 사먹는 가격을 떠올리며 그래도 집카레니까, 라는 계산법-
하지만 소심한 김주부는 나머지 장보는 내내 감자가 비싸다, 감자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멈추지 못했다.
애호박 하나에 2,500원씩 해서 된장찌개도 못 먹겠구만! 하다가 요즘들어 겨우 내렸다는 것이 1,700원.
채소값이 금값이라 하더니 정말 손이 덜덜 떨린다. 오이니, 시금치니 뭐가 이렇게 비싼건지.
집에 있으니 이상하게도 유독 푸른 생채소가 땡겨서 잔뜩 먹어야겠다 했었는데 말아야겠다싶다.






감자에 훅 놀라고 나니 손발이 오그라들어 과일도 선뜻 담지를 못하겠다.
딸기 한 팩 담고, 청포도 한 팩 담고 제주골드키위를 담아 말아하면서
마트 한 바퀴를 다 도는 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말았다.

후아, 전업주부의 장보기 고민이란 이렇듯 처절한 것이었다.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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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새 장보다 그냥 해먹지 말고, 사먹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돼요.
    정말 장바구니 물가 완전 무섭다는...;;

    2010/04/20 21:50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요, 얄짤없는 마트말고
      근처에 재래시장을 좀 찾아봐야겠어요. ㅜ_ㅜ

      2010/04/22 20:41 [ ADDR : EDIT/ DEL ]
  2. 오늘 롯*백화점 슈퍼에 갔다가, 830원이라고 적힌 의외로 저렴한 양상추가있길래 집어들고 계산대에갔는데..포장에 찍힌 가격이 8,630원..커헉!! 알고보니 100g에 830원이였다는;;
    명품 브랜드 양상추더군!! 그래도 정말 미친거 아냐 -_-
    그냥저냥 이마트에 애호박이 1,350원으로 가격 급하락했길래.. 저녁에 호박 구워먹고 된장찌개에 넣어 먹었음 ㅠㅠ
    요즘은 사먹는게 더 싸다

    2010/04/20 23:29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저도 어제 *데백화점 슈퍼에 갔다가
      동네에서 못 사는 그린빈이랑 아스파라거스 좀 먹어보자 해서 찾아봤다나
      가격에 기겁하고 조용히 내려놨어요. 아 뭐 이래 정말-
      8천원 넘는 양상추는 진정 명품이로군요!!! 으어아아아

      2010/04/22 20:43 [ ADDR : EDIT/ DEL ]
  3. 오늘, 저희 동네 마트에서 날아온 문자를 보면
    애호박2개에 1500원, 딸기1kg 3500원, 오렌지특5개 4900원이라고 써있네요. 하이트캔6개 5980원이라고도.
    게다가 감자는 알이 좀 작지만 최소 10개 이상 들어있는거 한묶음에 2000원에 파는데 말예요.
    아, 동네 마트를 대여해드릴수도 없고.

    2010/04/21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 헉! 멋진 동네-
      아무래도 장도 볼겸 함 가야겠어요! (어딜?) ㅎㅎㅎㅎㅎ

      2010/04/22 20:43 [ ADDR : EDIT/ DEL ]
  4. 감자뿐만 아니라.. 이번주엔 모든 채소값이 쭉쭉- 올랐어요.
    급식에 타격이 큽니다요ㅠ
    이참에.. 아이들에게 3찬 모두 고기로!!!! (응?)

    2010/04/21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 맞다, 우리 슨생님도 요즘 고민이 많으시겠다능-
      근데... 고기는 좋은데유? ㅋㅋㅋ

      치즈는 잘 있나요? 보고파요-

      2010/04/22 20:44 [ ADDR : EDIT/ DEL ]
  5. 마롱

    나 우키 머리보고 저건 뭐지? 잠깐 고민햇다며-ㅋㅋ
    진짜 비싸다! 몸값 비싼 금자씨, 지금쯤 카레목욕 중이실 듯

    2010/04/21 18:46 [ ADDR : EDIT/ DEL : REPLY ]
    • 금자씨 두 분 중, 한 분 장렬히 카레 속에 몸을 담그심-
      비싸서 그런지 맛은 좋더라, 아흑 ㅜ_ㅜ
      카레 속 감자는 그닥 안좋아하는 편인데 이게 얼마짜린데!! 하면서 막 찾아먹음;;;

      2010/04/22 20:45 [ ADDR : EDIT/ DEL ]
  6. 유기농은 커녕 농약 잔뜩먹은 채소들도 금채소가되는 요즘은...
    정말 뭘 먹어야 할까요?
    아...........괴롭괴롭...ㅠ.ㅠ
    (그나저나 장보고 온것을 우키가 꼼꼼히 검열하는거궁뇨...ㅎㅎㅎㅎ)

    2010/04/22 06:00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둥이가 1차 검열하고 우키가 2차 검열 중이에요 ㅎㅎ
      유기농이나 친환경 코너엔 가지도 못하겠어요;
      정말 신선한 풀떼기 원없이 먹고 싶습니다아으아아앙-

      2010/04/22 20:46 [ ADDR : EDIT/ DEL ]
  7. 비밀댓글 입니다

    2010/04/22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 음, 일시적으로요 ㅎㅎㅎ
      얼마 전 퇴사했거든요. 못다한 주부놀이 맘껏 하고 있어요.
      근데 이거 왜케 신나나요 ㅜㅜ 저는 은근 주부체질이 맞는 듯도-

      2010/04/22 20:47 [ ADDR : EDIT/ DEL ]

a. J i N J i N2010/04/19 23:19

올해는 벚꽃구경도 딱히 가지 못하고
그저 오고가는 길, 차 안에서만 우아- 하고 말았다.
꽃구경 가기 썩 좋은 날씨도 아니고... 왜이래 정말!

가장 가까이서 벚꽃을 본 건
당고집에서의 벚꽃당고-

창가에 놓인 벚꽃잎이 아련하다.
색이 곱고 곱다.





말차당고와 딸기당고 옆에 있는 것이 바로 한정 아이템인 벚꽃당고
하나하나 손으로 모양잡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정성이 담뿍 들어있는 것이 눈에 보이는 참한 모양새다.




아, 이런 맛이구나...의 느낌.
아무리 식용이라도 꽃잎같은거 잘 못 먹는지라
우걱우걱 최대한 빨리 씹어 삼킨게 좀 미안할 지경이지만-
여리여리한 분홍의 벚꽃을 보며 한참동안 설레던 마음은 오래도록 남는다.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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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쥬

    아니~ 들어가서 벌써 이런걸 올린겨? ㅎㅎ
    난 이제서야 막 씻고 안정을 찾았음.. 아직도 배가 부르다 -_-
    푹자고 내일 아침도 여유롭게 맞으라구 징여사

    2010/04/19 23:51 [ ADDR : EDIT/ DEL : REPLY ]
    • 진짜 배가 안꺼져요!!!!
      정말 많이 먹고 정말 많이 이야기한듯-
      모처럼 정말 깨알같인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아흑!!
      내일 훈님도 여유모닝, 룰루랄라 >_<

      2010/04/20 00:00 [ ADDR : EDIT/ DEL ]
  2. 아, 완전 뽐뿌~
    갔다 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요기 와서 또 보다니~!
    담주 화요일 반드시 가겠어요~

    2010/04/20 03:22 [ ADDR : EDIT/ DEL : REPLY ]
    • 꼭 가보세요. 아직 있을런지-
      저도 단팥라떼랑 단팥당고 먹으러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2010/04/20 20:17 [ ADDR : EDIT/ DEL ]
  3. 헉!!! 괜히봤어 괜히봤어...ㅠ.ㅠ
    꽃이라곤 엄마가 만들어주는 화전에서만 먹어본건데....
    이제 자려고 누우면......
    머릿속에서 아른아른거릴게뻔해요. ㅠ.ㅠ

    2010/04/20 05:38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화전도 꽃잎 무서워서 못 먹는 사람인데
      너무 이뻐서 욕심부려서 시켜봤어요.
      떼어내고 먹을까하다가 그래도 이왕 먹는거 우걱우걱-
      그래서 제대로 맛도 못 느낀 것 같아요.
      gyul님이 진정 맛을 음미해보세요!

      2010/04/20 20:18 [ ADDR : EDIT/ DEL ]
  4. 눈으로 먹는중.. 꿀떡꿀떡~ 아 달다..^^

    2010/04/20 14:43 [ ADDR : EDIT/ DEL : REPLY ]
    • 쫄깃쫄깃 달콤달콤 느무느무 좋습니다

      2010/04/20 20:18 [ ADDR : EDIT/ DEL ]
  5. 통통

    창가에 놓아둔 벚꽃.. 예쁘다. 주워다가 해볼까봐~
    근데, 여기 맛나? 맛나보여~ 벚꽃맛은 어때?

    2010/04/20 15:06 [ ADDR : EDIT/ DEL : REPLY ]
    • 벚꽃맛은 뭐라 말할 수 없어요, 기억나지 않아요;;
      하지만 큼지막하게 썬 고기 듬뿍 카레랑 오니기리,
      나머지 당고들은 다 맛있었어요 :D

      2010/04/20 20:19 [ ADDR : EDIT/ DEL ]
  6. 마롱

    징도루 어느새 이렇게 많은 포스팅을 한겨! ㅋㅋ눈이 즐겁고나~
    나 저 녹차당고 먼동이가 줘서 먹어봤엄요!
    근데 저 벚꽃당고 소스는 무슨 맛이니? 궁금

    2010/04/21 18:48 [ ADDR : EDIT/ DEL : REPLY ]
    • 징도루 요새 은근 한가하잖니이~
      벚꽃당고 소스는 벚꽃맛이었어.
      아, 이런 것이 벚꽃맛이구나 하는 느낌? 난 촌스러운가봐;;
      난 뭐니뭐니해도 팥당고가 쵝오! 너도 나이들어봐라~

      2010/04/22 20:48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