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견디게 해주는 힘! 파스타를 두근두근 콩콩 하면서 보고-
삼십살 결혼3년차 아줌마임을 잊게 해주는 쉪의 술취해 눈풀린 연기, 헤롱헤롱 +_+
서유경이 최현욱한테 사귀면서도 예쉪, 예쉪 그러는거 보면
어쩐지 나도 팀장님, 팀장님 하던 그 때가 생각나서 더 설레고 새롭고 그렇다.
요즘은 나모키, 오빠미, 나몽바, 여봄미, 남평 등등의 호칭으로 부르지만
파스타 보면서 괜히 팀장님, 배팀장님 불러보면
왜애? 김징징 사원? 하면서 르글르글하게 화답해주는 배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사귀면서 전화통화하다가 처음으로 오.빠. 라고 불렀던 그 날도 생각난다.
오.... 오..... 아우 나 못하겠는데.... 오.... 오.... 옵.....읍.... 빠!!" 하고서는 전화 퍽 끊어버렸던;;;
푸하우하후하우-
확실히 파스타는 드라마 그 자체로도 꽉 찬 재미가 있지만
함께 일하는 공간에서 알콩달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연애시절을 떠올리게 해주어서 더 좋다.
파스타 보고 채널 돌리지 않고, 그대로 쭈욱 무한도전보다 더욱 사랑하는 놀러와를 보고-
놀러와는
유재석과 김원희의 편안하면서도 게스트의 이야기를 쫙쫙 뽑아내는 그 진행솜씨와
유재석-이효리 콤비일 때 이상으로 척척 맞는 호흡, 선을 넘지않는 착하고도 재미있는 기획 등
내가 참으로 애끼는 프로그램이다.
오늘은 특히나 가요의 아버지, 라는 주제로
유영석, 주영훈, 윤종신(!), 김현철(!!)이 나온다고 하니 본방사수!
으히힝, 중간중간 나오는 그들의 음악과 연주에 완전 취해서 나도 모르게 막 따라부르고
그 노래 듣던 그 시절이 추억이 새록새록도 아니고 와르르르 떠올라 이랬었지, 저랬었지 하는 나의 모습이
7080 보는 우리 엄마 모습하고 완벽하 겹친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헉! 놀랬다;;
여바루랑 같이 하교길 매일같이 동네 레코드가게에 들러 김현철 4집 나왔어요? 하던 시간과
윤종신 5집을 처음부터 끝곡까지 하염없이 무한반복재생하면서 감정이입하던 그때가 벌써 몇년전인지-
익숙한 노래를 들으면서 아련한 감상에 젖을라는 찰나,
쉴새없이 빵빵 터뜨려주시는 가요의 아버지들을 보면서는 또
한 때 오빠.였던 저들이 언제 저렇게 수다쟁이 아저씨.들이 됐나 싶기도 하고-
갑자기 그때 그 노래들 다 찾아서 듣고 싶어졌다.
놀러와는 다음주에 이어서 한다니 꼬오오옥-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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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둥이 삐졌떠여? 우쮸쮸쮸~~
2010/02/24 11:42 [ ADDR : EDIT/ DEL : REPLY ]으크크.. 스토리 지대로 나왔엄~^^
요래요래 사진찍고 났는데 스토리 쭉 뽑히면 흐뭇해요, 으크크-
2010/02/26 10:31 [ ADDR : EDIT/ DEL ]하늘이는 아직도 캔 잘 먹나요? 고새 질린건 아니겠지?
그 유기농 캔은 정말 맛은 없나봐요.
이틀에 걸쳐서 우키가 다 먹긴 먹었는데, 그래도 우키가 한번에 다 안먹고 먹다 남기고 발로 와다다 덮는건 첨 봤어요, 푸하하
하늘이가 하악질한건 백번 이해해요 ㅋㅋㅋ
삼형제들이 비타민섭취하는건가요?크크큭- 바둥이 표정 느무 귀여워요.
2010/02/24 12:00 [ ADDR : EDIT/ DEL : REPLY ]가끔 포동이에게도 딸기꼭지를 주는편이고; 밖에 나가면 그렇게 풀을 먹어대더라구요.
전에 책에서 얼핏 본적이 있는데 비타민이 부족함을 감지;;하고 먹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들도 그러는건지 너무 궁금해져요!
아 비타민인걸까? 고양이들은 그루밍하니까 소화촉진을 위해서
2010/02/26 10:32 [ ADDR : EDIT/ DEL ]본능적으로 풀을 먹는다고 언뜻 봤어요.
그런 이유에 또 비타민일수도, 정말!
마치 우리가 한동안 고기를 안먹으면 본능적으로 고기를 찾듯;;;
우키에게 몸으로 밀리고, 구름이에게도 몸으로 밀리는 바둥...
2010/02/24 15:17 [ ADDR : EDIT/ DEL : REPLY ]풀떼기 좋아하는 게 꼭 저 같아요. 히히
클라라님이랑 바둥이랑 만나면 샐러드부페를;; 하하하
2010/02/26 10:32 [ ADDR : EDIT/ DEL ]구름이랑 우키한테 퉁~ 밀리는거 보면 좀 마음이 아파요 ㅜㅜ
생각난 김에 비타민 1개 꿀꺽! ㅋㅋ
2010/02/24 16:04 [ ADDR : EDIT/ DEL : REPLY ]바둥이 진정 표정연기의 1인자다- 어쩔꺼야 저 새초롬 삐진 표정 *_*
나도 비타민 다 먹었다. 이제 사야되는데-
2010/02/26 10:33 [ ADDR : EDIT/ DEL ]요기 뒤에 비타민C 대량요법제"라고 써있다? 정말 대량요법을 쓰나봐-
바둥 지못미 ㅈㄱ
2010/02/24 16:19 [ ADDR : EDIT/ DEL : REPLY ]밀리는 것도 그렇지만, 딸기 아니라 딸기꼭지 좋아하는 것부터가;;;
엉클레어아이템바둥
풀사랑. 샐러드를 좋아하는 바둥가.
2010/02/26 10:33 [ ADDR : EDIT/ DEL ]치킨은 줘도 안먹지-
구름이의 털이 이제야 정상화된건가?
2010/02/24 20:21 [ ADDR : EDIT/ DEL : REPLY ]바둥이 보고싶다.
놀러오련, 후훗-
2010/02/26 10:35 [ ADDR : EDIT/ DEL ]구름이 털은 아직 쫌더 길어야할걸, 거의 다 자라긴했어.
겨울털이라서 더욱 풍성!
프로필 사진이 프렌치 시크해욤~
2010/02/24 20:36 [ ADDR : EDIT/ DEL : REPLY ]제가 좀 파리지엔느의 감성이..(푸파파퍽퍽퍽!!!)
2010/02/26 10:35 [ ADDR : EDIT/ DEL ]언젠가 실제로 알파카 만나러 꼭 떠나기로 나모키랑 약속했어요.
노년의 큰 꿈은 알파카 농장주입니다.
블로그 분위기가 화사하게 바뀐것같아요 ^^*
2010/02/25 09:35 [ ADDR : EDIT/ DEL : REPLY ]봄이라서 단장 하신듯한? ㅎㅎㅎㅎ
구름이는 여전히 뽀샤시 하네요~~
딸기꼭지 가지고 우르르 몰려들었군요? ㅎㅎㅎㅎ
저희집은 여름에 수박한통 깨면 애들이 우르르 몰려요~
좋아하는 아이도있고, 거들떠도 안보는 아이도있지만 ^^;
우키는 이제 어른의포스가 느껴지네요~~
요즘 우키는 자랄수록 해피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2010/02/26 10:36 [ ADDR : EDIT/ DEL ]우하하하하하 바둥아~ 바둥아~~~ ㅋㅋㅋ
2010/02/25 17:18 [ ADDR : EDIT/ DEL : REPLY ]널 어쩜 좋니 ㅋㅋㅋ
그나저나 우키와 구름이는.. 이모처럼 고기진리교구나?
고기가 아니라고 매정히 가버리다니~
이모는 딸기도 좋아해!(물론 꼭지는 말고!!)
우키랑 구름이는 치킨 시켜먹으면 난리난리
2010/02/26 10:36 [ ADDR : EDIT/ DEL ]바둥이는 살 발라줘도 흥, 가버려요;; 쉬크하기 짝이 없는 녀석-
근데 바둥아, 통통이모는 딸기꼭지 말고 다 좋아해 ㅋㅋㅋ
오호.....바둥이의 호리호리한 몸매는...채식으로 다져진거였군요. ㅎㅎㅎㅎㅎ
2010/02/26 18:40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참으로 본받아야겠어욥;;;
2010/03/02 10:15 [ ADDR : EDIT/ DEL ]애들한테 빛이 나는군하....
2010/03/03 17:00 [ ADDR : EDIT/ DEL : REPLY ]아.... 데꼬와.☞☜
화장실도 갖고 가야하는뎁쇼? 으흐흐흐
2010/03/04 10:13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