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JiNJiN KitCheN2010/03/06 01:07
월요일은 삼일절이라서 쉬고,
출근했던 화, 수, 목 그리고 오늘 금요일까지-
4일 연속 은근 술 한 잔씩이구나.
요즘 내 맘대로 몸도 그렇게 가다보니 술 땡기는 게 너무 자연스러움, 하앍!




화요일엔 늦게 퇴근하는 오빠 데리러 나갔다가
(면허 딴 보람을 확실히 느끼는 순간!)
딸기 사러 이마트 수퍼에 들른 김에 슬쩍 집어 온 막걸리 한 병, 그리고 부추 한단.

우키의 쉼없는 인터셉트를 참아가며 부추를 다듬고
부침가루는 아주 소량만 넣고 뻑뻑하게 반죽해서 부추전을-





막걸리 한 잔 콸콸콸 따르고 부추전을 뜯어 먹으면서
요즘 극강의 분노 및 허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서로를 위로해보았다.
쉽지 않구만 ㅜ_ㅜ
힘내자요, 남평!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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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이라 그런지 각종 채소, 나물 들어간 전이 막 땡겨욤!
    막걸리까지 한잔 곁들이셨으니, 지대로이에요...ㅋ
    그래도 곁에 나목히님이 계시니, 서로 토닥하시면서 힘내세요~

    2010/03/06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 맛있는 김치로 제 마음을 토닥거려볼래요.
      그 날 털은 어떻게 다 잘 띠셨어요? 으흐흡;;

      2010/03/08 14:07 [ ADDR : EDIT/ DEL ]
  2. 힘내용 홧팅!

    2010/03/06 19:33 [ ADDR : EDIT/ DEL : REPLY ]
    • 홍댈님도 요즘 엄청나게 나쁘다면서요.
      역시 회사가 문제얌;;; 하하-

      2010/03/08 14:07 [ ADDR : EDIT/ DEL ]
    • 통통

      바쁘다면서요..로 봤다가 나쁘다면서인 걸 알고 화들짝!!
      뭐가 그리 나쁜 거야~ 둘이는 같은 층에 있는 거 아냐?
      너무 멀리 있는 사람들 같아 ㅎㅎ

      2010/03/09 11:57 [ ADDR : EDIT/ DEL ]
    • 홍댈님이랑 나랑 같은 층이었던 적 한번도 없는데...?
      ㅎㅎㅎㅎ
      전 지금 4층이고 홍댈님은 1층이에요~

      2010/03/11 09:55 [ ADDR : EDIT/ DEL ]
  3. 우리도 주말에 저런 분위기만들어볼라고.. 국순당 생막걸리랑 쪽파 한단샀거든
    근데 둘다 감기걸려서 막걸리는 패쓰하고 파전만 부쳐먹었다는 ㅋㅋ
    난 언제쯤 오빠 데리러 거침없이 나갈수있을까 -_-

    2010/03/08 13:24 [ ADDR : EDIT/ DEL : REPLY ]
    • 난 파전이 더 좋음, 오징어도 넣고요!!!
      이제 훈님이 데리러 나간다 그러면 오빠님이 말리시려나, 흐흐

      2010/03/08 14:07 [ ADDR : EDIT/ DEL ]
  4. 마롱

    요즘 알찬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계신 징돌님
    그나저나 막걸리잔 대박!! 저런건 어디서 난게냐 ㅋㅋㅋ
    나 저거보니까 왜 광장시장 녹두빈대떡 먹고싶지...어푸

    2010/03/08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윽! 나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광장시장 빈대떡들, 진정 원츄여 ㅜ_ㅜ
      막걸리잔 울어머님이 챙겨주신 공기?사발?
      너도 이미 봤을텐데. 그날 우리집에서 술 마실 때 ㅋㅋㅋ

      2010/03/08 14:08 [ ADDR : EDIT/ DEL ]
  5. 연님

    헙. 부침개와 막걸리!!!부럽!!!!이랬다가....오빠데리러....<--요것참 부럽네....

    2010/03/08 15:23 [ ADDR : EDIT/ DEL : REPLY ]
    • 나 운전하는 여자야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님도 이제 곧! 어플까지 깔았잖아요!!!!

      2010/03/11 09:51 [ ADDR : EDIT/ DEL ]
  6. 으앙. 부침개엔 역시 막걸리!!

    2010/03/08 18:21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쵸? 그리고 부침개는 역시 엄마표가 좋아요.
      아 배고픈 아침 T_T

      2010/03/11 09:50 [ ADDR : EDIT/ DEL ]
  7. 통통

    난 파보다 부추! 반찬으로 나오는 부추전 스타일 완전 좋아!! ^O^
    아~ 나도 내년에는 운전대를 잡아야 할텐데~ 흐흐

    2010/03/09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 천천히 하셔요! 따고 나면 일단 마구 해야하니깐,
      덕만이 태어나고 몸 추스리고~

      2010/03/11 09:50 [ ADDR : EDIT/ DEL ]
  8. 복쓩님도 이마트 막걸리냉장고앞에서 하악하악하시던데...ㅎㅎㅎㅎ

    2010/03/09 16:39 [ ADDR : EDIT/ DEL : REPLY ]
    • 막걸이 꿀떡꿀떡 캬하흐하~ 부침개 한입 크게 우적우적~

      2010/03/11 09:50 [ ADDR : EDIT/ DEL ]
  9. 하똥이

    훌륭하다.
    난 시원한 막걸리도 못해보게 생겼다.ㅜㅜ
    나중에 서울가면 만나서얘기하자꾸낭.ㅎㅎ

    2010/03/09 21:42 [ ADDR : EDIT/ DEL : REPLY ]
    • 왜왜왜!
      너 혹시!! 혹시!! 혹시!!
      아닌가..................☞☜
      암튼 언제 오니, 이번엔 꼭 봐야겠어 ㅜ_ㅜ

      2010/03/11 09:49 [ ADDR : EDIT/ DEL ]